단편영화 <소화불량> 20,30대 여자 배우님 2분/ 30,40대 남자 배우님 1분을 찾습니다.

ging 2019.04.15 14:11:13 제작: 동국대 전산원 졸업작품 작품 제목: 소화불량 감독: 유아영 극중배역: 20대 취준생 2명, 40대 면접관 1명 촬영기간: 5월 18-19 (2회차) 출연료: 추후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연출 최규웅 전화번호: 010-5390-9154 이메일: c_movie91@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5-11

안녕하세요.

동국대 전산원 졸업 단편영화 워크샵 “소화불량”입니다.

저희는 여자 취준생 역 2분과 남자 면접관 역 1분을 찾고 있습니다.

이메일로 프로필과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 제목을 ‘원하시는 배역/성함’ 으로 보내 주세요!)

 

 

 

 

 

<시놉시스>

 

 

힘든 현실을 어떻게든 벗어나보려고 발버둥치는 취준생 하영, 하지만 현실은 더욱더 꼬여만 가고 그럴 때

마다 만성 소화불량으로 채혈기를 항상 들고 다녀야한다. 오늘도 상처투성이인 손가락에 검은 피를 뽑는 하영,

오랜 행정고시 준비를 포기하고 어렵게 잡은 면접장에 도착하는데 역시나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거 같다.

 

 

 

 

 

 

<연출의도>

 

 

현재 우리 세대는 N포세대라고 불리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은 이제 현재 시대에 전혀 맞지 않은 말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청년들은 힘든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살아가보려고 노력한다. 노력해도 쉽게 바뀌지 않는 현실에 자기 자신을 탓하면 살아간다.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가려는 사람들에게 행복보다 불행이 먼저 찾아오듯이 현재 나에게 일어나는 상황들이 나의 잘못이 아니라는 생각을 점점 하게 된다.

 

 

 

 

 

 

<캐릭터>

 

 

1. 하영/ 28세/ 취준생

 

남들과 똑같이 평범하게 살고 싶지만 현실은 허락해주지 않는다. 자신의 삶이 이미

시궁창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애써 외면하며 어떻게든 이 현실에서 벗어나려는 인물

 

 

 

2. 보은/ 23세/ 취준생

 

부족할 거 없는 금수저이다. 어린 나이에 모든 것이 하영과 대비되는 인물

절박함이나 간절함 따위는 없다.

 

 

 

3. 면접관/ 40대 중반

 

이름 있는 중소기업의 부장이다. 가부장적이고 옛날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자신보다 높은 상사의 일이나,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일이라면 수단 상관없이 이루려고 하는 인물

 

 

 

 

<촬영 일정>

5월 중순 (18, 19) 2회차

 

 

 

 

 

 

적극적으로 저희 이야기에 관심 가져 주시고 많은 것들을 소통해 주시는 좋은

배우님들을 찾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이메일과 핸드폰번호로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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