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대학교 디지털방송콘텐츠과 졸업작품 <캔버스>에서 남성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디또니 2019.04.13 19:43:41 제작: 동서울대학교 디지털방송콘텐츠 과 작품 제목: 캔버스 감독: 윤지선 극중배역: 20대 초반 남성, 17세 사춘기 남고생 촬영기간: 5월 15일(수), 18일(토) / 2회차 출연료: 추후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윤지선 전화번호: 010-6240-2893 이메일: zysunz96@naver.com 모집 마감일: 2019-04-16
 

 

 

 

 

 

 

★ 이지훈 역 모집 마감했습니다! 

★ 이지호 역은 아직 모집 중에 있으니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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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졸업작품으로 단편 드라마 <캔버스>를 제작 중인 동서울대학교 디지털방송콘텐츠 과의 학생들입니다.

<캔버스>는 형제가 주인공인 약 10~15분 분량의 단편 드라마입니다.

 

 

 

 

 

[ 기획의도 ]

 

부모님의 이혼 후 둘이서 생활하게 된 형제. 집안의 가장으로서, 그리고 형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묵묵히 동생을 돌보는 형과,

그런 형의 마음을 몰라주는 사춘기 남동생의 이야기를 그리고자 합니다.

 

 

 

 

 

[ 등장인물 ]

 

- 이지훈 (22세, 형)

: 부모님의 이혼 후 가장이 되어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가장과 형으로서의 책임감 때문에 늘 어깨가 무겁다. 짠돌이에 잔소리도 많지만 사실은 대학까지 포기하며 동생을 위해 살고 있다.

 

- 이지호 (17세, 남동생)

: 하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많은 사춘기 소년. 집안 사정을 이해하고 살기엔 아직 철이 없다. 공부보단 친구가 좋고, 노는 게 좋다. 짠돌이 형과 불우한 집안환경이 불만스럽다.

 

 

 

 

 

[ 시놉시스 ]

 

부모님의 이혼 후 형제는 둘만 남게 된다. 지훈이 공장일을 하며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달마다 받던 아버지의 지원금마저 끊겨버리고 만다. 동생만큼은 저 같은 인생을 살게 하고 싶지 않았건만, 앞날이 막막하다. 안 그래도 무겁던 그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다. 하지만 지호는 이런 형의 마음을 알 리 없다. 알고 싶은 마음도 없다. 그저 매번 형의 물건을 물려받아 써야 하는 게 싫고, 돈에 쪼들려 지내야 하는 현실이 못마땅하다. 어린 마음에 지훈의 금고에 손을 대기 시작하는데…

 

★ 전체적인 줄거리는 시나리오를 확인해주시기 바립니다.

 

 

 

 

 

[ 촬영 장소 ]

 

경기도 성남시 : 남한산성입구 역, 단대오거리 역 일대 (8호선)

 

 

 

 

 

[ 촬영 일정 ]

 

5월 15일(수)과 5월 18일(토)에 촬영 예정이며 총2회차입니다.

 

추후 회차 추가될 수 있습니다.

추가 촬영이 있을 시엔 5월 19일(일)에 진행될 것으로 보며, 그에 따른 출연료는 물론 지급해드립니다.

 

 

 

 

[ 출연료 ]

 

미팅 후 결정할 예정입니다.

 

현재로서는 회차당 교통비 포함 6만원 지급 예상 중에 있습니다.

 

 

 

 

 

[ 지원시 첨부사항 ]

 

프로필, 목소리가 첨부된 연기 영상

★ 원하시는 배역과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지원 및 문의사항 ]

 

전화 : 010-6240-2893

이메일 : zysunz96@naver.com

 

문의사항은 위의 전화/이메일로 연락주세요.

통화는 불가할 때가 많으니 문자로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 함께하는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원활한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며, 함께 보람있고 뜻깊은 작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