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MOMENT>영화 연출부 김민석입니다.
저희 단편영화에 20대의 주연 여배우 1분, 조연 여배우 1분을 구하려고 합니다.
<로그라인>
산 속에서 부상당한 남자을 발견한 지영은, 그를 통해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리게 된다.
<줄거리>
임신을 한 '지영'은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없는 여건에 남편과 말다툼 끝에 친정으로 내려와 있다.
병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남편과의 통화로 또 한번 다투던 지영은, 집에 돌아가는 지름길에서 부상을 당한 '평우'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평우를 도와야할 지 고민하지만, 그녀 앞에 펼쳐진 어둠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119에 신고를 하는 그녀는 무서운 마음에 119대원에게 거짓말을 하고 남자와 그곳에 있게 된다.
그러다 평우와 대화를 나누게 된 지영은, 우연히 그가 자신의 친한 친구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 후 지영은 그를 통해 과거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리게 되는데..
<모집 배역>
지영 (현재 지영25세, 과거 지영 19세)
- 20대 중반의 여성, 과거에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 '평우'를 만나고 다시 아버지를 떠올리게 된다.
(*이 배역은 과거, 현재 지영 둘다 연기해주셔야합니다.)
한지영 (18세)
- 지영의 학창시절 때, 그녀와 친하게 지내던 동생.
지영과 다르게 아버지(평우)에 대한 증오감이 크다.
(* 출연 분량이 많지 않습니다.)
(*흡연 씬이 조금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촬영 일정>
11월 29일 (오후 6시 예정) ~ 11월 30일 (오후 1시 예정)
2회차 밤샘촬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페이는 지영 (주연)역 배우 분에게는 25만원,
한지영 (조연) 역 배우 분에게는 7만원 드릴 예정입니다.
<촬영 장소>
평택 부락산 (29일~30일 1회차 촬영) / 서울 상암동 (30일 2회차 촬영)
<프로필 접수 / 문의>
프로필 접수 : 4605ms@naver.com
문의 : 010-4423-4605
이메일로 프로필과 연기 했던 영상도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프로필 보내주시면, 추후에 전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점 있으시면 위 번호로 문자 주세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