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독립영화협회 소속의 강호욱이라고 합니다. 이번이 저는 처녀작입니다.
모든 촬영은 대구에서 주말에 이루어집니다.
민주(주부,익훈의 엄마): 30대 초반에 중학생 아이를 둔 미망인. 준수한 외모와 묘한 매력으로 뭇 남성들에게 인기
익훈(중학교 2학년): 작은 체구. 내성적이고 독서에 심취한 학생.
민주 역할은 꼭 30대 초반의 여성분이 아니라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이미지만 맞다면 나이는 무관하겠죠.
익훈이는 168cm 미만에 약간 야윈 학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대구나 대구 근방의 지역에 계신 분들 중에서 연기에 열의를 가지신 분이라면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먼 곳에서 오시기에는 부담이 크실테니까요. 그리고 연기력이 일정 반열 이상에 오르지 않았다고 고민하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즐겁게 작업하다 보면 좋은 장면은 나오게 마련이니까요.
이 영화는 진척 상황에 따라 영화제 출품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교육 기관에 제출할 포트폴리오로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연락 목을 빼고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