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랑은 돈이 없어 고달픈 사랑이 아니라, 추억이 없어 고달픈 사랑이다"
이별 그 후, 남겨진 기억의 형태에 대한 낭만적 고찰..
사랑 해보셨나요? 안 해보셨다구요? 그럼 조금 지원하기 힘드시겠어요.
우리 이야기는 지극히 사랑해본 사람들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거든요!
시놉시스 : 태현은 미연과 헤어질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나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이란 상대방과 자신의 영혼에 타격을 줄수 있는 문제, 더구나 자신은 얼마 살지 못한다.
그래서 고심하던 그는 이별과외를 전문으로 하는 지혜를 만나게 되고 수업이 진행 된다.
학생 작품이지만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현역 최고의 촬영기사님과 동시녹음기사님께서 학교 이름을 걸고 도와주십니다.
그만큼 퀄리티 있는 작품을 위해 연출과 나머지 스텦들도 고심하고 있답니다.
다만 제작비는 원할하지 않아,
배우님들께는 식비와 차비정도만 드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 작업을 하시면서 많은 것을 얻어가시리라 믿구요.
무엇보다 함께 영화를 즐겁게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