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원 워크샵 단편영화에 함께 하실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복도식 아파트에 살고 있는 7명의 이야기 입니다.
필요로 하는 배역은
뚱뚱하고 험상궂은 표정의 40대 중후반 여자 A.
비쩍 마른데다 안경까지 써 조금은 나약해보이는 40대 중후반의 남자 B.
항상 목발을 짚고 다니는, 표정이 거의 없어 우울해보이는 30대 초반의 남자 C.
10대 미만의 장난끼 넘치는 어린 남자아이 D.
다소 천박해 보이는 옷차림과 짙은 화장을 하고 다니는 20대 후반의 여자 E.
20대 중반의 할 일 없는 백수 F와 조폭처럼 험상 궂게 생긴 G.
입니다. 캐릭터들의 드라마 연기보다는 "이미지"가 더 중요시 되는 영화고, 약간은 "무성영화의 느낌"이 강한 작품입니다.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캐릭터가 있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이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세요~
이메일 주소는 liarlion@naver.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