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단편영화 ‘합의(가제)’ 배우를 모집합니다.

ftm.KmWJ 2016.07.11 00:40:54 제작: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작품 제목: '합의(가제)' 감독: 김동현 극중배역: 6~7세 아역, 10대 남학생, 20대 여자, 20대 남자, 30대 여자, 40대 여자, 40대 남자 촬영기간: 8월 9일(화) ~ 12일(금) (변동 가능, 8월 2주차 내에 촬영 예정) 출연료: 추후 협의 모집인원: 7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김우중(조연출) 전화번호: 이메일: 0319713347@naver.com 모집 마감일: 2016-07-17

안녕하세요, '합의(가제)' 조연출 김우중입니다.

 

저희 영화와 함께하고자 하시는 배우분들을 구합니다.

 

시놉시스 : 뺑소니 교통사고로 아버지가 쓰러지며 불우한 가정환경을 보내게 된 진호. 진호의 아버지는 사고로 의식 불명의 상태로 입원해있으며, 진호의 어머니는 가장의 역할과 엄마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진호는 자신의 가족이 이런 상황에 처하게 만들고도 자신들을 찾아오지 않는 가해자에게 증오와 복수심을 갖고 있다. 어느 날, 진호는 아버지의 병실에 찾아온 한 젊은 여자를 목격하게 되는데...

 

모집 배역 :

 

1. 진호 : 중학교 3학년. 아버지와 함께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로 인해 사건이 연상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며 불안 증세를 보이는 약간의 정신적인 후유증을 겪고 있다. 자기 가족을 한 순간에 무너트리고도 찾아오지 않는 가해자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을 가지고 있다. (10대 역할이 가능한 성인 남자 연기자)

 

2. 어머니 : 40대 초반. 집안의 가장인 남편이 교통사고로 쓰러져 병간호와 가족의 생계를 모두 책임지고 있다. 어른다운 모습으로 상황을 대처해나가고 있으며, 가해자를 대하는 태도는 진호와는 사뭇 다르다. (40대 여자 연기자)

 

3. 아버지 : 40대 초반. 교통사고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 (40대 연기자)

 

4. 젊은 여자 : 20대 후반. 교통사고 가해자 중 한 명이며, 진호의 어머니와 합의하기 위해 병실에 찾아온다. 사건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자신 또한 폭력의 피해자이다. (20대 연기자)

 

5. 젊은 남자 : 20대 후반. 교통사고를 실제로 일으킨 장본인. 자신은 나서지 않은 채 젊은 여자에게 폭력을 휘두르며 강제로 피해자와 합의를 받아내려 한다. (20대 연기자)

 

6. 아이 & 아이 엄마 : 30대 중반 & 6 ~ 7세 아동. 극 초반부 사건에 등장. (아역 배우 보호자께서 잠시 배역을 해주실 수 있으면 우선 섭외)

 

메일 양식 :

ㆍ 제목 : 배역번호 / 성함 / 나이 / 성별

ㆍ 내용 : 프로필 첨부

 

촬영 로케이션은 서울, 경기 내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배우와 스태프가 서로 충분한 소통을 통해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로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페이는 추후 협의를 통해 말씀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문의사항은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성실하게 답해드리겠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