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단편영화 <겨울에도 햇살은 따사로운 법이다>에서 주연 남자 배우님(30대)을 모집합니다!

filmZ 2024.10.07 02:27:30 제작: 한동대학교 작품 제목: 겨울에도 햇살은 따사로운 법이다 감독: 모건최 극중배역: 성재 (35세 남성) 촬영기간: 2024/11/8~2024/11/10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김은지 전화번호: 010-7139-3233 이메일: aztgood5656@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10-09

한동대학교 단편영화 작품 <겨울에도 햇살은 따사로운 법이다>에서 30대  남자 주연배우(1명)을 모집합니다.

 

작품명: 겨울에도 햇살은 따사로운 법이다


러닝타임: 20분

 

로그라인: 
자살 직전에 울린 초인종, 삶의 끝자락에 서 있던 남자가 갑작스레 떠맡게 된 어린 조카와의 관계를 통해 따뜻한 온기를 느낀다. 

 

줄거리:
삶의 의미를 잃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던 성재는 갑작스레 찾아온 10살 조카 규민을 맞이한다. 빚쟁이들에게 쫓기던 형이 남긴 규민을 마지못해 받아들인 성재는 무표정한 규민과 어색한 동거를 시작한다. 처음엔 서먹하고 대화조차 어려웠지만, 작은 일상 속에서 둘은 서서히 가까워지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나간다. 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따스한 햇살 같은 규민과의 시간을 통해 성재는 다시 살아갈 힘을 찾기 시작한다.

 

 

성재 (35세 남성)
- 성격: 깊은 우울감과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남성. 인생의 모든 의미를 잃고 홀로 고립된 삶을 살아가며, 감정을 드러내거나 타인과 관계 맺는 것에 서툴다. 무기력하고 냉소적이지만 조카 규민과의 만남을 통해 서서히 변화한다. 조카 규민을 돌보면서 점차 책임감과 따뜻함을 되찾아가는 캐릭터로, 내면의 깊은 상처와 감정 회복 과정이 중요한 역할.


- 필요한 연기
    -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배우
    - 서서히 변화하는 감정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배우
    - 어린 조카와의 소소한 일상 속에서 회복되는 모습에 대한 깊은 공감력 필요
    - 어쿠스틱 기타를 다루는 데 어려움이 없는 배우

 

촬영 장소:  포항 

 

촬영 일정:  2024.11.08 ~ 2024.11.10 (금,토,일)

 

페이: 총 3회차

회차당 15만원 

교통비, 숙식 제공

 

모집 및 오디션 일정:

2024.10.09 : 서류모집 마감

2024.10.10: 1차 결과 발표 및 오디션 안내

2024.10.11-13: 온라인 오디션 진행

2024.10.14: 최종 결과 발표 

*함께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따로 연락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원 방법

10월 09일까지 상기 명시된 메일 주소로 양식에 맞춰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제목 양식: [지원배역] 이름 / 생년월일 / 연락처

                  ex) [성재] 홍길동 / 890101 / 010-xxxx-xxxx

 

필수 첨부내용:

-프로필

-최근에 촬영한 본인 사진 (전신, 클로즈업)

-자유연기 혹은 출연하셨던 영화/ 드라마 영상을 링크 (본인이 맡은 배역 기입)

-영상을 파일로 보내실 경우 파일명을 “이름_남/여_연기영상”의 형식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타연주 영상 (30초-1분)

 

기타 문의사항은 메일로, 제목을 [문의사항]으로 해서 연락주세요.

 

지원해주시는 모든 배우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