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백야의 언약> 주연 배우님을 모집합니다.

뵤하다 2024.08.22 02:19:44 제작: 호서대학교 영화팀 작품 제목: 백야의 언약 감독: 정상운 극중배역: 10대 후반 남여, 30대 연구원 여성 촬영기간: 9월 20일 ~ 11일 3회차 출연료: 회차당 20만원~ 30만원 협의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제작PD 윤채현 전화번호: 이메일: cherry022601@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8-29

■ 제목 <백야의 언약>


■ 로그라인 : 방 안에 갇혀 있는 실험체 남여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 주제 : 타의로 시작된 계기가 자신을 좀먹기도 하지만 본인을 갉아먹는건 스스로가 될 때 사소한 존재가 특별하게 여겨질 때가 있다.

 

■ 기획 의도 

자기중심적 사고가 강해진 요즘, 현재의 젊은 층을 칭하는 속칭 MZ는 개인적인 모 습이 도드라진 모습을 주로 보여준다. 하지만 결국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서 타인을 계기로 성장한다.

 

■ 줄거리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사랑해’라고 말하면 1년씩의 수명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한 청문회가 이어진다. 실험 결과를 발표하고 질문을 받는 A, 해결책을 연구 중임을 밝힌다. 연구실로 돌아와 실험을 이어가는 A. 전 세계 적으로 벌어진 현상을 해결해 낸다면 엄청난 부와 명성을 얻게 될 것이라 확신한 동 시에, 본인이 특별하다는 믿음이 생긴다.

 

■ 배역

하얀  (여 / 17세)
보육원 출신, 센터 아이들 중 나이가 가장 많으며, 책임감이 있고 희생을 거리끼지 않는다. 밝고 낙천적인 성격, 실험실에 들어온 이후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본인이 아 니더라도 본인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목표를 이뤄주려함

한결  ( 남 / 19세)
무신경함,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려져 애정 결핍이 있다, 외로운 것을 싫어하고 10 년도 채 남지 않은 본인의 수명에 비관적이다.상황에 순응하는 속도가 빠르며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본인과 같은 피해자를 만드는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정화 (여 / 32세)
'사랑'이라는 단어를 말하면 수명이 줄어듦을 발견한 연구원, 돈과 명예를 우선시하 며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본인이 이뤄낸 업적에 자부심이 있으며 자신의 성과를 나누고 싶지 않아한다.

 

■ 일정 및 공지사항

오디션 및 미팅 일정 : 8월말, 9월초 예상 / 천안아산 지역에서 오디션이 가능하신 분

촬영 : 9월 20일 ~ 22일 총 3회차 천안아산 지역에서 촬영 예정.

지원 방법 : 위에 기재된 이메일로 제목 : <신청 배역 - 이름.연락처> / 내용 - 포트폴리오 및 자유연기 

 

- 배역 확정 후 미팅 및 리딩 일정이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 해당 작품은 경기청년 갭이어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는 작품입니다. 

 

 

공지 숙지 후 포트폴리오 및 문의 사항은 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