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졸업 단편영화, <첫 여름(가제)>에서 배우님을 모십니다.

임금 2024.08.08 15:34:47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작품 제목: 첫 여름 감독: 허가영 극중배역: 76세 카바레의 디바(여성), 63세 아코디언 연주자(남성) 촬영기간: 10월 02-06일 사이 4or5회차 출연료: 회차당 20만원~ 30만원 협의 모집인원: 2인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PD 임지윤 전화번호: 010-5230-6612 이메일: positivetato@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8-15

반갑습니다 :)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2024 졸업작품 단편영화 <첫 여름> 팀입니다.

시니어 배우 여성(주연), 남성(조연) 각 1명을 모십니다.

 

 

[작품개요]

1. 제목: 첫 여름(가제)

2. 장르: 드라마

3. 제작/배급: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 영화진흥위원회 (kofic)

4. 로그라인: 영순은 손자의 결혼식이 아닌, 남자친구 학수의 49제에 가고 싶다.

5. 기획 및 연출의도: 

사랑이 뭔지도 몰랐던 할머니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을 하고 세상을 떠나는 이야기가 하고 싶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떤 노인은 사랑을 한다. 사랑과 성생활은 누군가의 전유물이 아니다.

 

 

[촬영지 및 스케줄]

1. 촬영지: 부산 일대

 

2. 스케줄: 10/02(수)-06(일) 중 

    -영순 역 5회차 이내

    -학수 역 3회차 이내

   * 회차당 촬영시간은 최대 12시간입니다.

 

[페이]

1. 회차당 페이 20 (세금 및 예술인 고용보험비 포함) 

2.  부산 외 지역 거주자 교통비 10 별도 제공, 숙소 제공

   * 협의가능

 

 

[배역]

1. 영순 (여/ 극중 나이 76세)

* 최소 60세 이상 / 댄스 스포츠 유경험자 우대합니다. 

-  21세에 팔려가듯 결혼했다. 난생처음 보는 타인의 가정에서 시집살이를 하며 남편과 그의 가족들 뒷바라지를 했다.

   시댁과 남편에게 학대에 가까운 취급을 받아왔다. 그런 중에도 아이들과 가정에 헌신했다.

   그리고 현재, 영순은 카바레의 디바다.  춤과 노래, 그리고 학수를 사랑하는 삶.

   최근 갑작스레 학수와 연락이 두절되었다.

 

2. 학수(남/ 극중 나이 65세)

* 최소 60세 이상 / 댄스 스포츠, 아코디언 연주 유경험자 우대합니다.

-카바레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성. 아코디언을 연주한다. 아내, 세 아들과 손주들이 있다.

 

 

[지원 안내]

1. 모집기간: 08/08(목)-15(목)

 

2. 이메일 지원

* 상기 이메일로 아래 양식 지켜 지원 부탁드립니다. 

(1) 메일 제목:  ex)  첫 여름_이름_출생년도_댄스스포츠(가/불가능)_배역명

(2) 필수 파일: 프로필 &연기 영상 ( 가급적 링크로 첨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메일 내용

    -필수: 이름 / 나이 / 거주지 /  연락처  / 소속사 기입. (소속사 없을 시, 없음이라고 명시)

       *부산 거주자는 특히 명시 부탁드립니다.

    -그 외 내용 자유롭게 작성

 

(3) 합격자 1차 미팅: 8월 3-4째 주중

    -Google meet 을 통해 화상면접으로 진행 (일정 조정 가능)

    -부산 거주자의 경우 대면미팅 가능

 

 

[기타문의]

궁금하시거나 기타 문의주실 점은 상단의 연락처 또는 메일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보내주신 지원서 한분 한분 모두 소중히 검토하겠습니다.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뵙게 될 날을 고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