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영화방송학과 졸업작품 <달려라달팽이> 에서 단역 배우를 구합니다.

보람쥥 2024.08.01 20:17:55 제작: 전주대학교 작품 제목: 달려라 달팽이 감독: 정미진 극중배역: 40대~50대 남자 사장님, 아줌마 촬영기간: 9월6일~9월9일 중 1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연출 이수민 전화번호: 010-3857-8485 이메일: 8485sm@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8-07

안녕하세요. 전주대학교 영화방송학과 졸업작품

<달려라 달팽이>에서 단역배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제목 및 감독

- 달려라 달팽이 (정미진)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25분

 

촬영기간

- 9월 6일~ 9월 9일 (4회차 중 1회차)

 

페이

- 회차당 10만원 + 교통비

 

시놉시스

 

말도, 걸음도, 휴식도. 무엇이든 빨리 하는 사람들. 무엇이든 빠르고, 빠른 것이 기본인 세상이다. 시골요양 중인 갑수가 한동안 손자 민준과 함께 살게 된다. 갑수는 느린 민준을 답답하게 여긴다. 선풍기가 고장나 민준이 더워하자, 갑수와 민준이 선풍기 시즌오프 행사를 가기 위해 길을 나선다. 하지만 느린 민준으로 인해 늦게 도착해 실패한다. 다음날, 다시 떠나는 두 사람. 서둘러 가던 갑수가 넘어져 다치고, 민준을 잃어버리기까지 한다. 눈 앞에 행사장을 두고도, 민준을 찾으러가는 갑수. 결국 민준을 찾아낸다. 넘어져 다친 갑수에게, 민준이 아끼는 캐릭터 반창고를 붙여준다. 갑수는 다리를 다쳤기에 행사장에 시간 안에 가지 못할 거라 생각해 포기하려 하지만, 민준에 의해 다시 한번 행사장을 찾는다. 역시나 늦게 도착한 갑수와 민준. 행사장이 텅 비어 있다. 두 사람은 아쉬운 마음으로 뽑기를 하고, 3등 경품인 발 선풍기에 당첨된다. 마루, 발선풍기 앞에서 여유롭게 앉아 바람을 쐬는 갑수와 민준.

 

모집 배역

 

- 선풍기 행사장 사장님 (남 40~50대)

호탕하고 친근한 동네 사장님

 

-  아줌마(여 40~50대)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까칠하고 신경질적인 아줌마

 

지원 방법

 

- 이메일 지원

- 지원 양식: [달려라 달팽이_배역] 이름/출생년도

- 프로필 , 포트폴리오(연기영상)

- 포트폴리오 1차 캐스팅 후 2차 배우 오디션은 합격자만 추후 연락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