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교육 단편영화 <영하게 사는 법>팀에서 4-50대 여성 / 20대 여성 / 2-30대 남성 배우를 모집합니다.

진실한고양이 2024.07.23 01:42:51 제작: 한겨레교육 작품 제목: 영(young)하게 사는 법 감독: 정윤지 극중배역: 4-50대 여성 (2) / 20대 여성 (1) / 2-30대 남성 (1) 촬영기간: 8/19~8/25 사이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4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권유운 조감독 전화번호: 010-2701-5654 이메일: younglife2024@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7-27

안녕하세요. 

한겨레교육 단편영화만들기 9기 <영(young)하게 사는 법> 팀에서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작품개요]

제목 :  영(young)하게 사는 법

장르 :  드라마, 블랙코미디

러닝타임 :  20 min

 

[로그라인]

영(young)하게 살고 싶던 중년 여성 강미영은 늦둥이 딸 혜인과 소통하기 위해 문화센터의 ‘4주만에 유튜버 되기’ 수업을 수강한다.

 

[기획의도]

" MZ처럼 말하면, MZ가 될 수 있을까? "

‘CEO가 알아야 할 유행어&신조어’, ‘인싸 신입사원들와 소통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신조어 모음’, ‘세대차이 줄이는 신조어 배워봅시다’. 구글에 ‘신조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말들이다. 요즘 유행을 공부해서라도 MZ세대와 소통하고픈 기성세대의 간절함이 느껴진다. 그렇다면, 단순히 MZ세대가 쓰는 말이나 유행을 따라하면 세대 갈등을 줄일 수 있을까?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주인공 ‘미영’과 MZ세대를 대표하는 딸 ‘혜인’의 갈등을 통해 진정한 세대 간의 소통이 가능한 것인지 묻고자 한다.

 

[촬영 일정]

8/19~8/25 사이 총 2회차 촬영

 

[로케이션] 

서울 혹은 수도권

 

[모집 배역] 

➀ 강미영 (55세/여자) : 작은 키에 친근한 비율, 푸근한 얼굴을 가졌다. 본인 나름의 방식으로 젊게 살고자 꾸준히 요가를 하지만, 그녀도 어쩔 수 없는 70년대생.  젊은 신체나이를 가졌어도 전통적인 사고관은 잘 바뀌지 않는다.


➁ 조혜인 (20세/여자) : 미영의 딸이자 MZ세대의 표본과도 같은 인물. 자기를 뽐내고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나, 때로는 그 방법이 선정적이어서 미영과 종종 갈등을 겪는다. 유튜버 리오의 팬.


➂ 리오(27세/남) : 구독자 50만명의 유튜버. 본업 콘텐츠는 메이크업이나 일상 브이로그도 자주 올린다.  우연한 계기로 문화센터의 '4주만에 유튜버 되기' 수업의 선생님을 맡는다. 기생오래비같은 외모와 자의식 과잉 면모 때문에 미영은 그를 맘에 들어하진 않는다. 


➃ 요가쌤(40후/여) : 미영이 다니는 요가교실의 선생님이자 고등학생 딸의 엄마. 

 

[페이] 

회차당 10~20만원

 

[지원 방식] 

이메일 지원 – younglife2024@naver.com

PDF 형식의 프로필과 연기영상 첨부 부탁드립니다.

메일 제목 [배역/영사법] 실제 성함_실제 나이

ex.) [미영/영사법] 권유운_49

 

 

참고로 오디션은 7/29~7/31 사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배우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