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부드럽고, 빠르게>에서 역할을 맡으실 배우 분을 찾고자 합니다!

가브로슈 2024.07.14 23:00:31 제작: 개인 작품 작품 제목: 부드럽고, 빠르게 감독: 장상천 극중배역: 50대 중반 남성, 20대 중반 남성 촬영기간: 2024년 8월 말 예정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연출 최진혁 전화번호: 010-2756-5121 이메일: gavroche2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7-19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부드럽고, 빠르게>의 역할을 맡으실 배우분을 찾고자 합니다!

 

제목 : 부드럽고, 빠르게

 

감독 : 장상천

 

러닝타임 : 20

 

장르 : 드라마

 

촬영기간 : 202408월 말 예정

 

촬영회차 : 2~3회차

 

페이 : 회차당 100,000(추후 협의 예정)

 

로케이션 : 밀양, 부산 인근

 

[로그라인]

 

사서로 취업한 성희는 아버지 중혁 으로부터 이혼한 엄마 하원의 부고를 듣는다.

 

친구 우성의 축하를 받으며 잠든 성희는 꿈에서 엄마와 단 둘이 있었던 일을 회상한다.

 

[기획의도]

 

가족의 형태는 다양해짐과 동반되는 위기를 겪는다. 이 위기 속 개인은 새로운 자신을 발견함과 동시에 변화한 타인들과 삶을 이어간다. 영화 <부드럽고, 빠르게>는 서로간의 이해 속 해체를 맞이한 구성원을 조명한다. 영화는 사회적 변화로 소멸하는 관계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모집 배역]

 

중혁 (54/)

 

철물점을 운영하는 50대 남자. 딸의 졸업식 이후로 아내와 이혼한다. 자신의 삶을 찾고 싶단 아내의 말에 남편으로서 해답을 찾지 못한 그는 계속해서 철물점을 운영하면서 일에만 몰두한다. 이후 아내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되고, 성희에게 장례식 참여를 묻는다.

 

우성 (28/)

 

성희의 동네 친구다. 자애원 출신인 그는 성희와 중학교 이후 상고로 전학하여 졸업 후 동네 근처의 산업체에서 일하게 된다. 대학교를 통해 고향을 떠나게 된 성희와 계속 연락하며 지내지만, 쉽사리 만나지 못한다. 취직에 성공했다는 성희의 소식을 듣고 기회다 싶어 무작정 성희의 집으로 찾아가서 하룻밤을 묵게 된다.

 

[지원방법]

 

 

-이메일 : gavroche23@naver.com

 

 

-메일 제목 : [부드럽고 빠르게_성함_배역이름]

 

ex) 부드럽고 빠르게_성함_배역이름 (프로필 및 연기영상 보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작품 관련하여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담당자 전화번호로 문자 보내주세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작은 예산이지만 소중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만남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