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2024년 대구단편영화제 ‘딮숏’ 제작지원작 <대물림> 배우 캐스팅 모집 공고

윰정 2024.07.12 10:32:37 제작: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작품 제목: 대물림 감독: 임용범 극중배역: 30대 중반, 여, 보험설계사, 10대 초중반 여주인공, 체격이 좋은 남 1 촬영기간: 8월 1-2일 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4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ywomj2829@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7-17

 

2024년 대구단편영화제 ‘딮숏’ 제작지원작 <대물림> 배우 캐스팅 모집 공고

 

30대 중, 여주인공, 10대 초중 여주인공, 소녀 역, 남자

 

촬영 기간 8월 1-2일, 대구

 

여 3명, 남 1명 

 

※ 촬영이 이틀 연속 대구에서 진행되고, 대구 혹은 대구 근교에 거주하시며, 등장인물의 이미지와 부합하는 분들을 우선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표준어 가능해야 합니다.

 

<로그라인>

자현은 지후에게 신내림이 오는 것을 막아야한다.

 

<시놉시스>

자현은 딸 지후와 함께 죽은 엄마의 시신을 인도받기 위해 고향을 방문한다.처리해야 할 일이 남았기에 자현은 엄마의 집에서 하룻밤 자고 가기로 한다.학대받은 경험이 있던 자현에게 엄마의 집은 과거의 기억을 상기시키는 불편한 공간이다.자현이 마트에 가자 집에 혼자 남은 지후에게 죽은 할머니의 모습이 보인다.자현은 마트에서 돌아오는 길에 초췌한 차림으로 걸어가는 소녀를 발견하고 차를 태워준다.마트에서 돌아온 자현은 지후가 평소와 달라졌음을 느낀다.그날 밤 지후는 신병을 앓기 시작한다. 전화도 안 되고 차에 시동도 걸리지 않자 당황한 자현에게 낮에 만난 소녀가 찾아온다.소녀는 자현에게 법당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아침이 올 때까지 어떤 일이 있어도 나오지 말고 기도를 드리라고 한다.법당에 들어가 기도를 시작하는 자현. 기도를 시작하자 문밖에서 지후가 고통스럽게 자현을 부른다. 촛불이 꺼지고 어두운 방안에서 자현은 학대받던 기억들과 마주한다.마침내 해가 뜨고 자현은 법당을 나온다. 지후가 평온한 표정으로 자고 있다.자현은 지후와 함께 집을 떠난다.

 

8월 1-2일 사이 총 2회 차의 촬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역할별로 촬영 회차가 다르며, 구체적인 사항은 직접 만나 말씀드리겠습니다.

 

모집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현 (여성, 30대 후반~40대 초):

 • 캐릭터 설명: 고향으로 돌아와 가족과 개인적인 도전에 직면하는 결단력 있고 끈질긴 여성. (추자현 배우 레퍼런스) , 

 2. 지후 (여성, 고등학생):

 • 캐릭터 설명:  엄마와 닮은, 성숙하고 차분한 분위기 소녀. 평범한 사춘기 여고생 (박지후 배우 레퍼런스)

 

 3. 조연 (1회차 촬영 예정)

 • 버스 정류장의 소녀 (여성, 10대): 지후보다 우울한 분위기 (지후 역할과 비슷한 외모 선호) 

 • 남자  (50-60대)   (최무성 배우 레퍼런스) - 경상도 사투리 가능한 분 환영합니다.


 

요구 사항:

 • 프로필 첨부해주세요

 • 1-2분 분량의 독백 영상 첨부해주세요 (없으시면 짧은 자기소개영상 올려주셔도 됩니다)

 

지원 방법:

이메일 제목에 “대물림/역할이름/본인이름/나이“을 기입해 주세요.

 

 • 지원 마감일: 7월 17일

 

•ywomj2829@naver.com

 

 

대구단편영화제X대구영상미디어센터 사전제작워크숍 작품으로 이번 대구단편영화제에 상영될 예정입니니다. 많은 분들의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