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졸업작품 <달려라 달팽이>에서 60대 남자 배우님과 남자아역배우님을 구합니다

보람쥥 2024.07.04 19:39:13 제작: 전주대학교 작품 제목: 달려라 달팽이 감독: 정미진 극중배역: 60대 할아버지, 남자아이(~초등학생) 촬영기간: 9월 6~9일 4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조연출 이수민 전화번호: 010-3857-8485 이메일: 8485sm@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7-14

안녕하세요. 전주대학교 영화방송학과 졸업작품

<달려라 달팽이>에서 주연 배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제목 및 감독

 

- 달려라 달팽이 (정미진)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25

 

 

 

촬영기간

 

- 96~ 99(4회차)

 

 

 

페이

 

- 회차당 10만원(추후 협의)

 

 

 

시놉시스

 

말도, 걸음도, 휴식도. 무엇이든 빨리 하는 사람들. 무엇이든 빠르고, 빠른 것이 기본인 세상이다. 시골요양 중인 갑수가 한동안 손자 민준과 함께 살게 된다. 갑수는 느린 민준을 답답하게 여긴다.

선풍기가 고장나 민준이 더워하자, 갑수와 민준이 선풍기 시즌오프 행사를 가기 위해 길을 나

선다. 하지만 느린 민준으로 인해 늦게 도착해 실패한다. 다음날, 다시 떠나는 두 사람. 서둘러 가던 갑수가 넘어져 다치고, 민준을 잃어버리기까지 한다. 눈 앞에 행사장을 두고도, 민준을 찾으러가는 갑수. 결국 민준을 찾아낸다. 넘어져 다친 갑수에게, 민준이 아끼는 캐릭터 반창고를 붙여준다.

갑수는 다리를 다쳤기에 행사장에 시간 안에 가지 못할 거라 생각해 포기하려 하지만, 민준에

의해 다시 한번 행사장을 찾는다. 역시나 늦게 도착한 갑수와 민준. 행사장이 텅 비어 있다.

두 사람은 아쉬운 마음으로 뽑기를 하고, 3등 경품인 발선풍기에 당첨된다. 마루, 발선풍기 앞에서 여유롭게 앉아 바람을 쐬는 갑수와 민준.

 

 

 

모집 배역

 

- 갑수/ (60대 남성)

 

빠름을 추구하는 사회에서 평생을 살아왔기에, ‘빠른 것은 당연한 것이며, 본인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빠름을 강요하는 인물이다.

이렇게 젊은 시절부터 다양한 일들을 쉴 새 없이 해왔고 절약을 한 덕분에 어느정도 어려움을

겪지 않고 살 정도의 여유를 마련했다.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다 급한 성격으로 인해 왼쪽 다리를 다쳐 시골로 요양을 가지만, 여전

히 빠르게 살아가던 성격은 바뀌지 않았다. 이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요양을 하면 지금의 상태보다 더 나아질테지만 성격대로 몸을 움직이는 탓에 증상이 쉽게 좋아지지 않는다. 이런 성격을 증명하듯, 걸을 때 몸이 크게 흔들린다.

 

- 민준 /남자아이 (~초등학생 , 갑수의 손자)

 

 (대사 분량 거의 없습니다)

 

모두가 빠른 세상에서 유일하게 느리다. 이에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가정학습을 권유받

는다. 하지만 바쁜 부모님이 신경을 써줄 수 없었기에, 요양을 하러 내려 온 할아버지의 시골집에서 한동안 지내게 된다.

달팽이 캐릭터를 좋아해 많은 굿즈를 가지고 있다.

숫기 없이 말수가 적고 느리다. 볼록 나온 배, 튀어나온 볼, 앙 다문 입.

 

 

 

지원 방법

 

- 이메일 지원

 

- 지원 양식: [달려라 달팽이_지원배역] 이름/출생년도

 

- 프로필 , 포트폴리오(연기영상)

 

- 포트폴리오 1차 캐스팅 후 2차 배우 오디션은 추후 연락드립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