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단편 <롤랑바르트가 말했습니다(가제)> 에서 20~30대(초반) 여자배우를 구합니다.

황톨 2024.07.04 17:28:07 제작: 황윤지 작품 제목: 롤랑바르트가 말했습니다 (가제) 감독: 황윤지 극중배역: 20~30대(초반) 여성 촬영기간: 9월 9일-13일 사이 2-3회차 출연료: 회차당 20만원~ 3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전화번호: 010-4932-8382 이메일: ghkdyunji@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7-18

안녕하세요. 개인 단편 <롤랑바르트가 말했습니다 (가제)> 에서 함께 해주실 여자 배우님을 찾고 있습니다.

시놉과 기획의도를 읽어봐주시고 관심이 있는 분들은 상단 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놉시스

한 연인이 있다. 정은 책을 좋아하고, 미는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

정과 미의 과거 혹은 현재의 시간들이 뒤섞여 지나간다.

그들은 보고, 듣고, 말하고, 때로는 그러안는다.

그렇게 두 사람은 그 곳에 함께 있다.

 

 

*기획의도

롤랑바르트가 말했습니다.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내용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기 때문에, 표현이 가능하기도 하고 불가능하기도 하다.’

저는 이 문장을 읽고 ‘사랑’에 대해 본질적인 질문이 생겼습니다.

‘사랑한다’ 라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 관념적인 질문이라고 생각되지만 내용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는 그 사랑의 의미를 나름대로 찾아보고 싶었습니다.

생각 끝에 저는 일단 사랑하는 남녀의 모습을 묵묵히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그들의 사랑은 이미 지나간 사랑이거나 혹은 현재의 사랑이거나 아니면 앞으로 다가 올 어떠한 사랑일 수 있겠죠. 사랑의 의미를 거창하게 찾기보다는 지극히 선명하게 애틋했던 그 무언가를 일상적인 시선으로 들여다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나아가 미와 정을 통해서 우리 안에 선명하게 자리하고 있을 그 무언가를 만날 수 있길 희망합니다.

 

 

*모집 배역

- 미 : 20대~30대 초반(~1992년생) / 사랑스럽고 자유분방한 분위기

 

 

*지원형식

-메일제목 : [롤랑바르트가 말했습니다_배우 이름_나이_연락처]

-필수 첨부파일 : 프로필(ppt), 자유연기 (***영상은 링크첨부 부탁드립니다)

-출연영상은 자유제출입니다!

-마감 : 7월 18일

 

 

*촬영 계획

-현재 2회차를 목표로 계획 중인데 진행상황에 따라 3회차까지 보고 있습니다.

-일시: 9월 9일~13일 사이 2회차

-장소: 서울 일대

-페이 : 25만원 (3회차로 진행 될 경우 조정됩니다)

 

 

 함께 즐거운 작업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메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