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졸업영화 <나의 수아야,> 에서 학생 역을 연기하실, 여성 10대후반-20대후반 주연배우 2명 구합니다.

스눕히 2024.07.03 15:33:36 제작: 국민대학교 작품 제목: 나의 수아야, 감독: 송지원 극중배역: 19살 여자 고등학생 2명 촬영기간: 8월 27일 ~ 9월 1일 중 4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조연출 한예준 전화번호: 이메일: 모집 마감일: 2024-07-10


장르 : 드라마

키워드: 성장, 우정, 운명, 신내림

러닝타임 : 20 ~ 30분


[로그라인]

: 고3 여름, 정애는 신내림이라는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의 기로에 서 있다. 운명에 벗어나 도망치려했지만, 신내림을 받지 않으면 가장 소중한 존재를 빼앗아간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갈등하게 된다.

 

[기획의도]

: ‘나는 나고 나는 너.’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각별한 사이인 두 사람. 같은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라며 몸은 다르지만 정서적으로 공명하고 있다. 서로는 서로에게 그저 스쳐가는 타인이 아닌, 하나의 의미로 다가온다. 똑같은 환경에서 비슷한 길을 걸으며 자라던 소녀들이 기이하고 낯선 일을 겪게 되며 겪는 성장통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늘 함께 였지만 너무 다른 미래를 앞둔 두 사람의 갈등을 통해 자신의 헐벗은 마음을 직면하게 되는 순간,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감정의 선상들을 보여주고 싶었다.

 

[배역소개]


정애 (여성 / 19세)

19세 여학생. 학교에서 육상실기 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태어나기를 신가물을 지니고 있어 무당의 길을 가야한다. 수아와는 성격과 꿈, 생각 모두 잘 맞는 제일 친한 친구이지만, 수아와 다르게 삶을 선택할 수도, 스스로 영위해나갈 수도 없다. 그런 수아의 꿈들을 듣고 있으면 괜히 신물이 나지만, 그때 그 감정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른다. 

예정된 내림굿을 앞두고,, 자신 때문에 수아가 아프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나를 희생해 친구를 구할 것인가, 친구를 희생하고 나를 구할 것인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굿을 진행하는 장면이 있을 예정입니다.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나 참고부탁드립니다.


수아 (여성 / 19세)

육상 선수를 꿈꾸는 19세 여학생. 묘한 매력이 있다. 차분하고 밝은 성격으로 하고 싶은것과 이루고 싶은 것에 있어선 열정적이다. 제일 좋아하는 것은 달리기. 정애와 가장 친한 친구이다.

육상선수로서의 꿈을 위해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다리가 아파오기 시작한다. 


*작중 인물들과 또래로 보인다면 나이 불문 상관없이 지원 가능합니다.


[촬영날짜]

8월 27일 ~ 9월 1일 중 3.5회차 혹은 4회차 진행


[촬영지역]

수도권 이내


[페이]

회차당 10만원


[모집일정]

-마감 : 7월 10일 (수) 

-오디션 대상자 개별 연락 : 7월 11(목)

-오디션 : 7/13, 7/14 중 협의 후 진행

 

*촬영 전 대본리딩 및 리허설 3~4회 예정


[지원 방법]

1)프로필

2)개인 자유연기영상

3)현재 사진

4)제출

-메일주소 : geungjifilm@gmail.com

-제목 : ‘나의 수아야,_배역 이름_성함_나이’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대상자에 한하여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연락을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함께 좋은 영화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