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MORADO:IT’ 단편영화 제작프로젝트 남여 주연 배우 2분을 모집합니다.

soonoon 2024.06.12 13:03:57 제작: 영화 제작 동아리 - 'MORADO:IT’ 작품 제목: 오만한 당신에게 감독: 김동현 극중배역: 준성(남)/지혜(여)_상세 설명 참고 부탁드립니다. 촬영기간: 7/13~7/14_(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2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이효순(조연출) 전화번호: 010-3549-9255 이메일: soon_ing_@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6-23

동아리 ‘MORADO:IT’ 단편영화 제작프로젝트 남여 주연 배우 2분을 모집합니다.

[제목]

오만한 당신에게

 

[장르]
드라마

 

[시놉시스]
치료감호소에서 방사선사로 일하는 준성은 억울한 진정서로 인해 감봉처분을 받게 되고 조사 과정에서 겪게된 정신적 충격으로 정관계 인사들이나 재벌들의 사진을 신문에서 오려 엑스레이 기계로 찍은 뒤 남들을 기만하는 그들과 달리 자신은 이 모든 것을 엑스레이처럼 꿰뚫어볼 수 있다고 믿으며 이상한 비평을 하는 취미를 가지게 된다. 어느날 준성은 신문에서 식인살인을 한 지혜의 이야기를 접하고, 지혜가 경찰과 검찰, 법원, 언론에서 진술하는 바가 틀려 사회적으로 큰 혼란을 야기한 사실에 대해 깊은 매력을 느낀다. 지혜가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사회 지도층이 꿰뚫어보지 못한 지혜를 준성이 엑스레이로 꿰뚫어보고자 하고, 그곳에서 지혜에게 충격적인 사건의 진실을 듣게 된다. 

 

[촬영장소]
서울 잠실/서초 일대

 

[촬영일정]
7.13.~714.(2회차)

 

[동아리 시사회]
2024.08.23.

 

[작품 활용 계획]
추후 단편영화제들에 출품 예정

 

[모집배역]
준성(남)
: 치료감호소에서 일하는 방사선사로 가혹행위를 하였다는 진정서로 인해 감봉처분을 받게 된다. 이 일에 대해 크게 분노하다 공허함을 느끼며 범죄자는 기만자고 기득권층은 이를 알지 못하며 본인 만이 이 병원에서 엑스레이 기계를 다룰줄 알기 때문에 자신만이 피사체의 진실에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20대 후반 ~ 30대 초반
-180 이하 
-인물 레퍼런스: 프레디 퀄(마스터, 호아킨 피닉스 역), 산오(헤어질 결심, 박정민 역)

 

지혜(여)
: 유명하지 않은 국내 주요 일간지 사진기자의 집착적인 팬이며, 그의 시간 속에 함께 공존하고 싶다는 신념으로 동일한 일간지 회사에 인턴으로 입사한다. 그러나 모종의 이유로 정직원 전환에 실패하고 이에 낙담한 지혜는 사건이 있어야 비로소 자신도 존재한다는 사진기자의 말처럼, 자신이 사건이 되어 그 사람과 존재하겠다는 신념을 가지게 된다. 

-20대 초중반
-165 이상
-인물 레퍼런스: 알마(팬텀 스레드, 비키 크립스 역), 다이애나(스펜서, 크리스틴 스튜어트 역)

 

[오디션 일정]
6월 말~7월 초

 

[지원 방법]
(메일주소)로 메일 전송
*지원 양식
메일 제목: 모라두 본영화 (역할명) 배우 지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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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해주시는 모든 배우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든 분들에게 연락을 드리지는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