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졸업영화 <(가제)붕괴의 집>에서 남성 노인(60대)1분과 조합원 역 (4-50대 남/여) 4명 단역 배우를 모집합니다.

소나무렐라 2024.06.10 12:41:53 제작: 수원대학교 작품 제목: (가제) 붕괴의 집 감독: 곽은선 극중배역: 60대 남성 노인 1분, 4-50대 남성 조합원 3명, 4-50대 여성 조합원 1명 촬영기간: 7월 17-20일 사이 1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5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곽은선 전화번호: 010-6503-3482 이메일: dmstjsrhkr12@naver.com 모집 마감일: 2024-06-19

[작품 소개]

제목 : (가제) 붕괴의 집

장르 : 공포, 미스터리, 드라마

러닝 타임 : 20분 이내

 

[시놉시스] 

재개발 조합원인 은희(여/32세)가 빈집을 점검하던 중, 골목에서 우연히 한 아이(여/9세)와 마주한다. 이때, 아이가 재개발 조합에서 가져온 얼음 팩을 훔쳐 달아나면서, 은희가 아이를 뒤쫓아 어느 반지하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은희가 아이를 집에서 내보내려다 냉장고에 다리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하는데, 엎어진 냉장고 틈으로 시체의 손이 튀어나온다. 공포에 사로잡힌 은희가 정신없이 냉장고를 밀어보지만, 무게로 인해 움직이지 않는다. 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아도, 아이는 스스로를 자학하는 이상 행동을 보일 뿐 집에서 나가려 하지 않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마을에 굴삭기가 들어오며, 철거 작업이 시작되는데…. 과연 은희가 이 집에서 마주하는 진실은 무엇이며,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기획의도]

우리 사회에 다양한 복지정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발생하는 비극적인 사건들을 뉴스로 접하게 되었다. 실제로 빈곤으로 인해 장례 비용을 마련할 때까지 부모의 시신을 방치하거나 보관하는 사례들이 있었다. 이러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빈곤과 간병의 결여 속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이 짊어지고 살아가는 상실과 고통의 무게를 장르적으로 그려내고 싶었다. 

 

[모집 배역]

1. 노인 역 (60대/남성) 1명 / 1회차 

- 철거 직전인 재개발 지역에서 끝까지 숨어 지내고 있던 인물. 

 

2. 재개발 조합원 역 (4-50대/남성) 3명, (4-50대/여성) 1명 / 1회차

- 빈집 점검하는 조합원들. 대사 있음.

 

[일정 안내]

 

[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 dmstjsrhkr12@naver.com

메일 제목 : 붕괴의집_지원배역_이름(성별)

첨부 파일 : 

1. 개인프로필 [인적 사항 및 얼굴 사진 필수, 포트폴리오 등] 

2. 연기 영상 첨부 [출연 영상, 자유 연기 영상 등 자유롭게] 

3. 최근 한 달 이내 사진 

4. 거주지, 연락처 

 

[출연료]

1회차 10만원 내로 협의 (식사 별도 제공)

-  분량이 많지 않아 반나절 내로 끝날 것 같습니다. 

 

 

역할의 비중이 크진 않지만, 영화에 너무나도 중요한 역할인 만큼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시는 프로필 꼼꼼히 확인 후, 마감 이후에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