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학교 졸업작품 <눈> 배우를 모집합니다.

보오오니 2024.06.04 17:15:52 제작: 백석예술대학교 작품 제목: 눈 감독: 이승주, 박은서 극중배역: 20대 여자, 폭력적인 아버지, 40대 어머니, 20대 남자 촬영기간: 8월 초,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4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김보현(PD) 전화번호: 이메일: noon2dang@gmail.com 모집 마감일: 2024-06-13

안녕하세요. 백석예술대학교 졸업작품 <눈>에서 배우를 모집합니다.  

 

 제목 : 눈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아빠랑 눈이 똑같네...” 

 

 어린 시절, 아빠의 폭력으로 인해 엄마가 집을 떠나고, 엄마가 자신에게 남긴 마지막 말로 인해 자신의 눈에 깊은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현아. 엄마가 떠난 뒤, 현아도 엄마처럼 아빠의 폭력에 시달리며 힘든 나날을 보낸다. 현아는 유일한 위안처로 남자친구 준영에게 의지하지만, 준영은 현아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고 오히려 바람을 피우기까지한다.  

 

아빠의 폭력이 점점 심해지던 어느 날, 현아는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더 큰 폭력으로 이어지게 된다. 가까스로 집에서 도망쳐 나온 현아. 갈 곳이 없는 현아는 준영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준영은 현아를 차갑게 내친다. 

 

 결국, 절망한 현아는 자신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생각하며 엄마에게 연락을 하고 엄마와 만나기로 하는데...

 

 기획의도 : 어린 시절의 상처와 트라우마가 성인이 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쳐 삶을 망가뜨리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트라우마가 한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지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모집 배역 : 이현아, 이석현, 최경아, 장준영   

 

캐릭터 : 

 

 이현아(22): 가정폭력범 아빠와 둘이 살고 있으며,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리고 집을 나간 엄마의 마지막 말로 자신의 눈을 혐오한다. 애정결핍이 있어 아빠의 폭력에도 집을 나가지 못 하고, 남자친구 준영이 바람을 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준영과 헤어지지 못 한다. 

 

 이석현(50): 현아의 아빠. 평소에는 점잖지만 술을 마시면 폭력적으로 변해 현아를 자주 때린다. 집을 나간 엄마를 미워하고 있다. 

 

 최경아(42): 현아의 엄마. 어린 나이에 현아를 낳고, 석현에게 폭력을 당해 현아가 11살 때 집을 나간다. 현아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아빠를 닮은 현아의 눈을 보면 트라우마가 발현되어 현아의 눈을 싫어한다. 

 

장준영(21): 현아의 남자친구. 현아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고, 바람을 피우고 있다.

 

회차 : 8월 초, 3회차   

 

장소 : 수도권(현재 미정)   

 

페이 : 회차 당 10 ~ 20만원(추후 협의)

 

지원방법 : 이름, 프로필 사진, 연락처를 포함하여 noon2dang@gmail.com 으로 지원 부탁드립니다.  

 

 [메일 양식] 제목: 눈_본인이름_지원배역   

 

-첨부파일로 포트폴리오, 최근사진을 포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