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곡 '사랑 아닌 사랑 미안해'

김31 2023.12.08 13:57:57 제작: 김세일 작품 제목: Love day 25 감독: 김세일 극중배역: 20~30대 여자 촬영기간: 12월-1월 중 2회차 (날짜 조율가능)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경명수 전화번호: 010-5097-7740 이메일: kyungms11@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12-11
지수역 여배우 구합니다


회차당 시간 6시간 이내

회차당 10만원 지급 / 총 2회차 20만원(차비 및 부대비용 포함)


뮤직비디오라 대사 부담 없습니다.

첫 출연 / 무경험자 환영합니다.


촬영장소 : 안국역등 서울 인근 (주중 오후 4시시작 1회 / 주말  오전 10시 시작 1회


시놉시스

DAY 1 : 

출연자 - 명수, 지수

촬영시간 – 오후 4시 ~ 오후 10시 (평일 퇴근 후 : 차량 불필요)

장소 - 안국역 인근 (카페 소담, 삼청동 거리), 

           카페 2 (지수혼자), 삼청공원, 동전노래방, 와인집 앞, 순대국밥집, 삼청동, 포장마차

준비물 – 명수(복장 3세트), 지수(복장 3세트), 

Take – (2,3,4) / (9,10 지수혼자) / (11,12,13,14,15,16,17) / (29,30,31,32,33,34) 

DAY 2 : 

           출연자 – 명수, 지수, 정석

           촬영시간 – 오전 11시 ~ 오후 6시 (주말, 일요일 : 차량 필요)

           장소 – 지수 집앞, 명수 차안, 카페3, 영화관 30분, 자동차 안, 캠핑장

           준비물 – 차량, 캠핑도구

           카메라 – 세일

           Take – (48-55) / (5,6,7,8) / (22 지수 혼자) / (42 지수와 정석 행복한 모습)

DAY 3 : 

           출연자 – 명수, 친구들(호범, 태훈)

           촬영시간 – 오후 6시 ~ 오후 8시 (평일, 퇴근후)

           장소 – 안국역 인근 술집, 노래방, 골목길, 버스안

           카메라 – 세일

           Take – (21, 23) / (24.25,26) / (27,28) / (35-40)

DAY 4 간단 : 

           출연자 – 명수

           장소 – 한강

           복장 – 캐쥬얼

           Take – (46,47)

DAY 5 간단 : 

           출연자 – 명수

           장소 – 집, 크리스마스 거리 홀로 배회

           Take – (1 달력) / (18,19,20 명수 카톡) / (41,43,44) / (45 달력)

 

 

제목 : 사랑아닌 사랑 미안해 (Love day 25)

 

verse 1

[Take 1 : ‘자막. 오늘 12월 15일.’ 화면 달력에 12월 25일이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쳐져 있다. 그 앞에 편지가 놓여있고, 그 위에 다이아 반지를 정성껏 내려놓는 명수]

사랑이 사랑을 [Take 2 : 카페 소담에서 명수와 지수 둘이 서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있다.]

뭔지 몰랐어 [Take 3 : 카페 앞에서 명수가 코트 안에 지수를 감싸고 지수는 포근히 그의 품 안에 안겨있다.]

널 만나기 전엔 [Take 4 : 삼청동에서 악세서리를 골라주고, 향수를 살펴보며 명수와 지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함께 보고 [Take 5 : 영화관 앞에서 같이 팝콘을 사서 먹고, 영화를 보고 나온다. 영화관 풍경, 영화 포스터 등을 함께 보는 명수와 지수]

새로운 경험을 하고 [Take 6 : 자동차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어디론가 향한다. 명수가 운전하고 지수는 아주 편한 자세로 발을 올려놓고 새우깡 따위의 과자를 먹으면서 웃고 있다.]

같이 웃고 [Take 7 : 캠핑 장비를 꺼내 텐트를 치고 불을 지핀다.]

밤새 이야기를 나눴지 [Take 8 : 불 앞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하늘을 보고, 텐트 안에서도 이야기를 나누며 술을 마신다.]

verse 2

사랑인 줄 알았어 [Take 9 : 카페에서 혼자 커피를 마시는 지수. 연신 시계를 본다.]

너를 보는 순간 [Take 10 : 책도 읽고 남자친구를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지수. 간간히 휴대폰을 본다]

[Take 11 : 뒤늦게 급히 카페로 등장하는 명수 미안해 한다.]

함께하는 시간 [Take 12 : 손을 잡고 삼청공원을 걷는 명수와 지수는 삼청공원에서 명수가 싸온 유부초밥을 맛있게 먹는다]

그 행복 [Take 13 : 동전 노래방에서 명수 혼자 신나 노래를 부른다]

호감에서 [Take 14 : 와인 집 앞에서 고개를 가로 젖는 명수]

설레임으로 [Take 15 : 복잡한 순대국밥집에서 소주를 먹는 두 남녀]

두근거림 끝에 [Take 16 : 취해서 비틀거리는 명수를 부축하는 지수의 표정은 지쳐보인다]

일상을 나눴던 [Take 17 : 골목길, 혼자 남겨진 지수. 표정이 슬프다.]

hook 1

있을 때 잘할 걸 [Take 18 : 명수 시점. 지수의 카톡, “오늘 볼 수 있어?”]

뭐가 피곤했을까 [Take 19 : 명수 친구들 단톡방, “명수 오늘 6시에 모임이다. 늦지마”]

왜 불만이었을까 [Take 20 : 지수에게 답장하는 명수 “오늘은 좀 힘들 거 같아. 회식이 있어서 ㅠ”]

너와 내가 보낸 그 순간 : [Take 21 : 명수 친구들과 왁자지껄 술을 마신다.]

행복하고 [Take 22 : 지수는 외로운 표정으로 휴대폰 액정을 바라본다. 혼자 집으로 향하는 쓸쓸한 뒷모습]

아름다웠던 그때 [Take 23 : 명수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아주 즐거운 모습이다. 또는 노래방에서 노는 친구들]

verse 3

생각조차 못했어 [Take 24 :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면서 전화를 건다.]

연락되지 않던 그날 [Take 25 : 휴대폰 액정에 전화를 받지 않는 지수의 부재중 표시가 한 5번 찍혀있다.]

갑작스럽던 이별 [Take 26 : 지수에게 카톡을 보내지만 읽지 않는다. 명수 담배를 핀다.]

그때부터 눈물이 흘렀어 [Take 27 : 명수, 버스에서 멍하니 밖을 바라보고 있다.]

헤어져야 아는 건가봐 [Take 28 : 명수, 답답한 얼굴, 한숨, 연신 쳐다보는 휴대폰 액정, 물어뜯는 손]

hook 2

있을 때 잘할 걸 [Take 29 : 다른 카페 , 명수와 지수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지수는 명수의 어깨에 기대있고 명수는 연신 휴대폰을 보고 있다.]

뭐가 피곤했을까 [Take 30 : 안국 거리, 삼청동 거리를 팔짱끼고 걷는데 지수는 매우 신이난 반면, 명수는 즐겁지 않고 피곤한 모습이다.]

왜 불만이었을까 [Take 31 : 허름한 포장마차 같은 술집에서 연신 소주를 마신다. 지수는 뭔가 자리가 불편해 보인다.]

​​

너와 내가 보낸 그 순간 [Take 32 : .지수 표정이 좋지 않고]

행복하고 [Take 33 : 명수 화를 내고 지수의 손을 뿌리치고 담배 따위를 땅에 세차게 버리고 떠난다.]

아름다웠던 그때 [Take 34 : 명수, 다시 새로운 담배 골목. 담배를 피면서 연신 전화하고 카톡한다]

bridge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Take 35 : 친구들 세일, 태훈 등과 우울한 모습으로 술을 기울이는 명수, 풀이 죽어있다]

돌아갈 수 있다면 [Take 36 : 연신 술을 들이키는 명수]

​그토록 바랬던 [Take 37 : 친구들이 흥분한 명수를 말린다]

해주지 못했던 [Take 38 : 친구들은 불쌍하다는 듯이 명수를 함께 위로해주지만 하나씩 연인의 전화를 받고 사라지고 명수 혼자 남는다]

소중했던 [Take 39 : 감정이 격양되어 울다가 고개를 숙인다.]

​사랑해라는 말~ [Take 40 : 울다가 고개를 숙이고 마는 명수, 앞에 놓인 첫 장면에 등장한 편지를 펼쳐보니 “사랑해” 가 적혀있다.]

hook 3

보내줘야 하는데 [Take 41 : 크리스마스에 홀로 쓸쓸히 거리를 배회하는 명수]

잘 살고 행복하길 [Take 42 : 반면 지수는 정석과 새로운 만남으로 설레는 표정을 짓는다. 둘은 따뜻하다.]

​바래야 하는데 [Take 43 : 초조한듯 자꾸 전화를 쳐다보고 담배를 피고 다시 전화를 거는 명수]

그러질 못해서 미안해 [Take 44 : 거리를 서성이며 여자들을 힐끔힐끔 바라본다]

부담이란걸 알면서도 [Take 45 : 달력은 크리스마스 D-day를 가리키고 있다.]

나는 아직 너를 기다려 [Take 46 : 한강에서 멍하니 겨울 강을 바라본다]

보고싶어 [Take 47 : 혼자 미친듯이 한강을 뛴다]

hook 4

너무 힘든건 사랑이 아니라고 [Take 48 : 차를 몰고 어디론가 간다. 명수 표정은 초조하다. 조수석에는 꽃다발과 미리 준비한 반지가 다소곳이 놓이 있다. 지수의 집앞에 멈춰 선다.]

집착이였고 널 소유하려했어 [Take 49 : 차안, 지수의 집 앞에서 멀리 지수와 정석의 다정한 모습을 바라본다.]

​나는 아직도 사랑을 모르나봐 [Take 50 : 정석 준비한 선물을 지수에게 건낸다.]

다시 만날 순간을 그려 [Take 51 : 지수는 다소 차분한 모습으로 선물을 받아든다.]

사랑인줄 알았던 [Take 52 : 차 안에서 지수를 바라보는 명수. 표정이 차분하다. 손을 들어 차 문을 열으려는 듯 손잡이를 잡지만]

사랑아닌 ~~ 사랑~~ [Take 53 : 정석에게 안긴 지수.]

[Take 54 : 명수 다시 차 손잡이에서 천천히 손을 내리고 명수는 풀이 죽은 모습으로 차를 돌려 떠난다.]

미~~~안해 [Take 55 : 명수 먼발치에서 정석에게 안긴 지수가 차가 떠난 장소를 물끄러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