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졸업영화 <남매의 휴일>에서 남녀 고등학생 배역을 모집합니다.

SN 2023.07.19 00:52:41 제작: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영화전공 작품 제목: 남매의 휴일 감독: 신유빈 극중배역: 고등학생(10후~20초) - 남1 여2 촬영기간: 8월 18~20일 (금토일) 중 1~2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3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신유빈 전화번호: 010-3595-0438 이메일: wannanewlife@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7-22

한양대학교 단편영화 졸업작품 <남매의 휴일>에서 남녀 고등학생 배역을 모집합니다.

10대 후반~20대 초반 (2000년생 이후분들만)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일정]

08월 18일 ~ 20일 (금토일)

 

[장소]

서울시 일대

 

[장르]

드라마/휴먼/로맨스 

 

[로그라인]

서로의 존재도 모르는 남매 정범과 정운은 각자의 사랑을 한다.

 

 

 

극은 1,2부로 나뉘어있으며, 그중 2부를 담당하는 세 명의 배역을 찾고 있습니다.

작품의 구체적인 내용은 개별 연락 후 미팅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역]

1) 정운 (10후, 여) - 씩씩하고 당차고 귀여운 이미지

 서림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재학. 아주 어렸을 때 보육원에 입양되어, 아그네스 수녀님의 지원을 받으며 크고 있으며, 상당한 학비와 앞으로의 진로에 고민하는 사춘기 소녀. 방학때마다 고기 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두의 행복을 위해 자신이 미술을 관두는 게 좋지 않을까 고민하며, 자신과는 다른 동성 친구 도영을 남몰래 짝사랑한다.

 

2)수혁 (10후, 남) -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맑은 미소년 같은 이미지

 서림예술고등학교 영화과 재학. 잘생긴 소년. 정운과 함께 10년도 넘은 보육원 동기다. 정운과 같이 학비는 부담되지만 따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성인이 되고부터는 자신이 돈을 벌어 자립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정운과 달리 예술의 길을 한 번도 의심한적 없으며 정운을 혼자 좋아하면서 그가 작가로 성장하길 응원하는 마음을 가졌다.

 

3) 도영 (10후, 여) - 도도하고 예쁜 숙녀 같은 이미지

 서림예술고등학교 바이올린 전공. 부유한 소녀이지만, 한 번도 자신의 출생이나 가족이 편했던 적이 없다. 늘 집에 돌아가면 가사 도우미 아주머니 뿐. 아버지는 명맥 상의 가정을 유지하지만, 간헐적으로 집에 오며, 두 집 살림을 하는 중이란 걸 알고 있고, 어머니는 도영을 사랑하지만, 자신의 사교생활에 더 몰두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버지의 얼굴 모르는 아줌마가 임신했다는 것을 전해들은 날, 도영은 가출을 하기로 결심한다.

 

 

 

[지원방법]

위 이미지에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정보에 기재된 메일로

                       [지원배역] 이름/나이

위 제목 형식과 함께 프로필/연기영상을 첨부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