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졸업영화 <오늘의 집> 에서 [20대 후반 ~ 30대 초반] 사이 남,여 주연 배우를 구합니다!

registar 2022.08.21 12:01:36 제작: 서경대학교 작품 제목: 오늘의 집 감독: 강혁수 극중배역: 동거를 하고 있는 20대 후반 여자, 그리고 20대 후반 남자 촬영기간: 11월 4~6일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각 1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강혁수(연출) 전화번호: 이메일: rkdgurtn5799@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8-26

안녕하세요~
서경대학교 졸업영화 <오늘의 집>에서 [20대 후반~30대 초반 사이] 남,녀 주연 배우를 모집합니다.

[로그라인]

오래된 빌라에서 동거를 하고있는 예진과 동건의 집에 갑작스럽게 동건의 어머니인 영숙이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에어비앤비를 빌려 영숙을 맞이한다.

[기획의도]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서로 다른 세 사람의 대화를 통해서, 결혼은 결국 남들에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겉치레가 아닌,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삶이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등장인물]

예진(20대 후반 여)

1. 결혼에 대한 사회적 시선 - 주변 사람들은 이미 다 결혼, 결혼한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 자신의 초라한 처지.

2. 오랜 동거생활을 끝내고 나도 결혼해서 축복받으며 남들처럼 예쁘게 살고싶다.

 

*원하는 이미지
에릭 로메르 - [녹색광선] 속 여주인공의 모습처럼 일종의 투정처럼 보이는 말과 행동들에서 사랑스러움이 느껴지고,

그에 더해 진중함을 갖고 있으면서 생활력을 가진 이미지를 찾고 있습니다.
 

동건(20대 후반 남)

1. 꼭 결혼이 아니더라도 같이 사는 데 있어서 다양한 선택지가 있지 않을까? ->동거

2. 예진을 정말 사랑하지만, 현실적으로 따져봤을때 결혼을 하면 불행함이 눈에 보인다.

3. 과거 자신이 어릴적 아버지가 바람을 펴 집을 나가서 어머니와 단 둘이 삼.

4. 그렇기에 결혼을 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음.

5. 자신은 안정적인 환경이 구축된다면 결혼을 하고픔.

 

*원하는 이미지
차분한 이미지에서 비롯된 담백한 외모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말투를 가진 배우님을 찾습니다.

 

영숙

1.결혼은 사회의 관습 중 하나라고 생각.

2.그렇기에 당연히 두 남녀가 같이 살면 결혼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3.하지만 이는 사회적 관습에서 비롯된 생각일 뿐이며, 영숙의 생각과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음.

 

촬영기간은 11월 4일(금) ~ 11월 6일(일) 총 3회차를 예상하고 있으며,

촬영에 앞서 많은 대본리딩을 진행할 예정이라 스케줄 소화가 함께 가능하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에따라 페이는 더 잘 챙겨드릴게요!ㅎㅎ
 

위에 기재된 메일 주소로 프로필과 연기영상은 필수,  출연영상 및 실물확인이 가능한 영상은 선택적으로 보내주세요.

링크로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제목은 아래에 적힌 양식을 꼭 맞춰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의집 / 역할 / 이름 / 성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