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르 - 멜로, 드라마
2. 시놉시스
유명 배우인 지애는 지방촬영 때문에 새벽 일찍 집을 나선다.
매니저와 집 근처의 김치찌개전문점에서 밥을 먹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갑작스레 나타난 자동차에 충돌해
정신을 잃어버리고 만다. 눈을 뜬 지애는 낯선 곳에 와 있음을 깨닫게 되고 자신의 팔과 다리가 묶여 있음을 알게 된다.
달리기를 마치고 돌아 온 미경은 지애에게 잘 잤느냐며 인사를 하는데 지애는 미경에게 누구냐고 묻는다.
그러자 미경은 웃으며 서서히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지애는 풀어달라고 애원하지만 미경은 왜 풀어주어야 하는지
오히려 이유를 묻는다. 지애는 미경에게 왜 자신을 감금하냐고 묻고 미경은 지애에게 너 때문에 자기의 행복이 파괴되었다는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그러자 지애는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호소를 하지만 미경은 그러한 지애의 행동이 연기라고 한다.
미경은 지애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다투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하고 한다. 그러다가도 미경은 이유 없이 지애를 학대하고
괴롭힌다. 지애는 호시탐탐 탈출할 기회만을 노리다가 미경이 잠든 사이에 도망을 친다.
그러나 사냥개의 추격과 미경이 등장하여 지애는 도망을 치다가 결국 미경에게 붙잡히고 만다.
붙잡힌 지애는 미경에게 심한 매질을 당하고 온 몸에 피멍이 든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는 미경은 정육점주인을 불러다가
지애와 강제로 섹스를 시킨다. 이후 지애는 정신이 파괴되어 정신이 분열된다.
그리고 지애는 그 날 이후 미경을 식모처럼 부려 먹기 시작한다.
지애와 미경은 음식을 먹으면서 점차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하는데...
3. 모집대상
여주인공 - 지애 역(극중 영화배우)
나이 - 23세 이상
첨부서류 - 프로필, 사진
* 소속사 여부 반드시 기재
4 기타
서류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통보합니다
감독님은 현재 유명 감독 2분 중에 한 분을 선정하게 됩니다
전체 촬영의 70%가 실내 촬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