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공고>>>>>독립영화사 <짚>의 첫작품 장편 <졸업>

pakfund 2013.02.17 02:05:22 제작: 독립영화사 <짚> 작품 제목: <졸업> 감독: 김지훈 극중배역: 주연/조연/단역 촬영기간: 2013년 3월 중순~4월 초중순 (약 20회차) 출연료: 회차당 5만원 (더 책정해드려야 함을 알면서도 상황이라는 핑계로 더 많이 드리지 못함 죄송합니다) 모집인원: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감독 박지아 전화번호: 이메일: ardhck@naver.com 모집 마감일: 2013-02-25

<최종공고>

 

다시한번 큰 관심과 소중한 프로필 감사드립니다. 말씀드린대로 소중한프로필 정말 꼼꼼히 확인하였고 소중히 다루었습니다.

 

남자배우님들 750여분 여자배우님들 450여분 이렇게 약 1200여분들께서 프로필을 보내주셨습니다.

 

남자배우님 50분 여자배우님 30분께 오늘 6시 반까지 메일을 드렸습니다.

 

다시한번 메일 받지 못하신 배우님들, 너무나 죄송하다는 말씀드림과 동시에 저희 작품과 맞지 않으실뿐, 배우님들의 역량과는

 

무관함을 말씀드립니다.

 

만나뵐분들에 대한 설레임과, 만나뵙지 못하는 분들에 대한 아쉬움이 교차하네요.

 

감사드립니다.

 

박지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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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공고>

중복 지원하신 배우분들 포함하여. 천 백여분의 배우분들의 프로필을 받아보았습니다.

 

정말 큰 관심과 소중한 프로필 감사히 받았습니다.

 

조감독, 연출부 2명, 연출, pd가 꼼꼼히 검토드리도 27일에 개별 메일드릴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연락 받지 못하시는것은 저희 작품과 맞지 않을뿐이지, 배우분들의 역량과는 별개의 문제라는 점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연락받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로하고자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사실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27일 오후 5시까지 개별 메일과 함께. 필름메이커스에 개별 연락을 드렸다는 전체 공고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연락 드릴분들을 만날 생각에 대한 설레임과, 연락받지 못하시는 분들의 앞날의 건투를 빌며....

 

다시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조감독 박지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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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립영화사 <짚>입니다.

 

2013년 2월 1일

 

현장내지, 대학원 에서 각자 10년정도 영화공부를 한 친구들끼리

 

작은 사무실을 얻어 독립영화사 <짚>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상업영화 경력이 있음을 내세우고 싶지 않습니다. 상업, 독립을 떠나서

 

현장 내지 다른 기관에서 혹은 개인적으로 영화를 찍고 공부하고 때론 엎어지고도하고,

 

10년정도를 공부하고 의기투합하여 독립영화사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거창하지 않습니다. 영화의 즐거움을 맛보았던 첫 느낌을 가지고 나아가려 합니다.

 

현재 시나리오는 작가가 3고까지 작업한 상태이며 계속 수정중에 있습니다.

 

투자는 각자각출과 영화제에서 받은 상금으로 프러덕션을 운용함에 있어서 원하는 최소한의 제작비 마련은 끝났습니다.

(페이부분 포함입니다.)

 

연출은 상업영화 4편의 조감독 경력이 있으며, 독립단편영화 작업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의 졸업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그것이 결국 인생의 졸업과 연결이 지어지고요. 옴니버스식의 에피소드 네가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배우님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연령들의 구분이 정확하기에, 10대 20대 30대 40대 남 여 배우님들 지원 부탁드립니다.

 

 

25일까지 프로필접수를 받고 27일까지 개별적으로 연락드리도록하겠습니다. 너무나 죄송한 말씀이지만,

 

모든 분들께 연락드리지 못함을 머리숙여 미리 사과드립니다.

 

3월2일경에 1차 미팅이 있을 예정입니다. 장소와 시간은 저희가 생각하는 배우님들에게 메일을 드릴때 첨부해드리겠습니다.

 

<장소는 아마도 dmc근방이 될것 같습니다. >

 

캐스팅이 어느정도 되면 몇차례의 미팅을 갖을 예정입니다.

 

촬영은 3월중순부터 4월 초중순 20회차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모두 서울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배우분들의 역량과 연락을받지 못함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영화라는 이유로 작가 혹은 연출이

 

머리에 어느정도의 그림을 가지고 있기에 그 그림과 어울리는가의 대한 문제이기에 연락을 받지 못하시는 분들은

 

<졸업>이라는 작품과 단지 맞지 않으시다는 것으로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올해 부산영화제를 목표로 완성하고자 합니다. 함께 동행하실 배우님들 지원 부탁드립니다.

 

조감독 박지아

(연락을 모두 드리지 못하기에 27일쯤 개별연락을 드리고 나서 마감되었고 연락을 드렸다는공지의 글을 띄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