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단편 워크샵 졸업작품에 주연배우를 구합니다.
시나리오 상 나이대가 20대 초 10대 후반으로 바꼈습니다.
간단한 시놉 보시고 연락 주세요.
-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둘이 살고 있는 석.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무거운 삶의 무게이지만 석에게는 그것이 그저 일상이 되어 버티고 있다. 그런 석의 집에 어느 날 화재가 일어난다. 응급실에서 눈을 뜬 석. 많이 다치지 않았지만, 집이 모두 타버렸다는 말을 들은 석은 절망하고 그 옆에 할머니는 배고프다는 소리뿐이다.
터미널에 앉아 있던 석과 할머니, 또 배가 고프다는 할머니에게 먹을거리를 사주려던 석은 그 길로 할머니를 버리고 만다. 순간의 충동으로 할머니를 잃은 석은 이내 후회하고 할머니를 찾아 나서지만 할머니를 되찾은 후의 생활이 걱정되는 석은 갈등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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