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28세 천재 영화감독 제임스킴. 미국계 한국인으로 잘생긴 외모와 스타일리쉬한 그의 영화는 그를 22세에 최연소 데뷔, 24세 최연소 칸 황금종려상 그리고 28살인 지금 0이 늘어뜨려지는 통장잔고를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그는 영화 지망생들의 우상이 되었다. 천재이자 스타인 그는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서 하루동안 자신의 팬들과 자신의 차에서 드라이브를 하는 '카풀' 행사를 추진한다. 수많은 신청이 왔고 낮, 점심, 저녁에 각각 1명씩 총 단 3명만이 제임스킴의 벤에 탑승하는 기회를 받을수 있다.
그리고 행사 당일, 꾸려진 최종명단으로 '제임스킴의 카풀'이 진행된다. 제임스킴에 대한 환상이 있는 사람, 제임스킴을 너무나 잘 알아서 모종의 거래를 하려는 사람, 제임스킴에 대해 모든것을 파헤치고 퍼뜨릴려는 사람 등 하루동안 많은 일이 일어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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