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영상제작과 1학년에 재학 중인 단편영화 <현장체험학습> 팀입니다.
<현장체험학습>은 영상제작과 영화제작기초실습 수업에서 선발되어 제작하게 된 단편 프로젝트입니다.
저희와 함께 힘찬 여정을 떠날 배우 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_^)
뛰어난 연기력, 혹은 출중한 외모가 아니시더라도 저희와 함께 가는 이 길에 열정만 가득하시다면 저희는 환영입니다!
모집 기간 11/23-11/27
촬영 기간 12/12-12/20 중 2회차 촬영
시놉시스
아무런 꿈 없이 미래를 회피하고자 공부하는 남고생 ‘강’이는 주변의 기대로 인한 무언의 압박을 받으며 하루를 살아간다. 그런 일상에 지친 ‘강’이는 아무런 대책 없이 학교와는 반대편의 길로 걸어간다. 그러던 도중 집에서 가출한 어린이 ‘준’이를 만나게 된다.
캐릭터 소개
“강” (17/남)
열일곱 남학생.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학급 임원과 전교 임원을 놓치지 않으며, 상위권인 등수 덕에 모두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 받는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의 기대와 무언의 압박감 때문에 주변을 실망시키는 것이 두려워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지하철 안에서도 어디에서나 강이는 공부와 함께한다.
하지만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 것도, 무엇을 해야 할지도 사실은 모르는 강이. 매순간을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목을 옥죄며 살아왔다.
“준” (7/남)
일곱살 해바라기반 원아. 어린이의 단순함이 메리트가 된다. 하고 싶은 걸 하고, 하기 싫은 걸 하지 않는 게 익숙한 꼬마 아이. 자신의 감정을 누구에게든 잘 드러내며 살아왔다.
"준의 엄마" (30대 중반/여)
막내 아들인 준이에게 더 바랄 것 없이 준이를 믿고 준이의 선택을 존중하는 30대 중반의 여성.
위 캐릭터와 이미지가 맞다고 생각하시는 배우 분들은 메일로 연락 주세요.
간단한 프로필 사진과 함께 이름, 연락처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연락처 hyeonchegongdong@gmail.com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