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동국대학교 <내 집을 지키는 방법> 제작팀에서 30대~50대의 여성배우님들을 찾고 있습니다.

시놉시스와 캐릭터 설명 참고하셔서 맞는 배역에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 내 집을 지키는 방법>

연출 : 홍승찬

제작 : 최훈태

시놉시스

장을 보고 돌아와 집에 도둑이 들었음을 알게된 지은.

도둑을 잡기 위해 이리 저리 뛰어다니는 지은과,

그런 그녀를 마뜩잖아하는 아파트 부녀회원들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시작된다.

캐릭터 설명

장미희 / 女 / 50대 중반

- 경찰 남편을 둔 부녀회 회원.

집단의 이익, 아파트를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행동한다.

- 선한 듯 하지만 은근 기가 세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쉽게 알 수 없다. 높은 직급의 아내로써 사모님 소리가 잘 어울리는 얼굴.

조숙희 / 女 / 40대 중반

- 부녀회 회원.

진 빠지고. 기운 없어 보인다.

<아메리칸 크라임>의 거트루드 배니체프스키 (캐서린 키너) 참조.

1102호 / 女 / 40대 중반

- 부녀회 회원.

집단의 이익을 위해 이지은이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단번에 봐도 기가 세보이고, 여장부 같다. 다혈질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