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나미 마케팅팀 노경석 PD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유튜브 페이지를 신설하면서 웹드라마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대학교에서 일어나는 야구 동아리에 관한 스토리로 남여 주인공들의 사랑 얘기 입니다.

채은성(21세 / 여) : 요즘 걱정은 단 하나, 현세대학교 야구동아리의 존폐. 어떻게 해서든 동아리를 살리기 위해 교내 ‘존잘남’인 성재를 영입하기 위해 접근한다. 근데, 자꾸 선배가 좋아지는 것 같다. 

한재수(21세 / 남) : 오로지 은성과 같은 대학교에 가기 위해 재수를 했고, 결국 그 꿈을 이루었다. 같은 중고등학교를 나와 같은 대학교, 같은 동아리까지. 은성의 옆에 있을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은성에게는 한없이 다정하지만 생각보다 까칠하다

도성재(24세 / 남)  : 현세대학교 3학년, 복학생. 잘생기고 또 잘생겼다. 교내 여학생들에게 선망의 대상. 지난해에 너무 못한 롯데 때문에 야구는 이제 꼴도 보기 싫은데 자꾸 야구 동아리에 들어오라고 귀찮게 구는 후배가 있다. 근데 왜 싫지가 않지? 

연수아(20살 / 여) : 신입생 새터 한번 못 갔을 뿐인데, 아무 것도 모르는 아싸가 되었다. 그래도 우연히 만난 착한 학생이 다행히 과동기였다니. 덕분에 야구는 1도 모르는 야알못이지만 야구동아리에 가입했다. 오로지 과동기인 한재수(오빠)에게 반해서. 수줍음이 많아 보이지만 한방이 있다. 

20대 초반의 대학생들이라서 20대 배우분들 찾고 있습니다.

lindor4153@gmail.com   해당 메일로 본인의 프로필과 연기영상 URL 전달주시면 소중한 프로필 꼼꼼히 살펴보고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