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 영상제작과 동아리 元 MediaEntertainment에서 여름방학 작품 배우를 모집합니다.
촬영장소는 경기도 안성시입니다.
기획의도 =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란 어떤 사회일까? 시키는 사람, 시킴을 당하는 사람
학교에서의 선생과 학생, 직장에서의 사장과 직원, 약육강식, 귀족과 평민, 자신보다 나이가 높거나 낮거나 따지지 않고 직위가 높은 사람들에게 무조건 권유를 받고 있는 건 아닐까? 또 어린아이가 바비인형의 집을 가지고 소꿉놀이 하는 것처럼 우리도 누군가에게 바비인형이 아닐까? 이것을 액자형식으로 프레임 속 프레임형식으로 영화 속 현장(감독과 스텝, 배우들 간의 관계)을 빌려 표현해 보고 싶었다.
남자배우 =
윤 성준 (25)
신입 감독. 비열한 거리의 조인성 친구 역활로 나왔던 신입 감독 이미지와 비슷하며 나이는 20~30대 초반 이셨으면 합니다!
젊은 영화감독이지만 현장에서 악질로 유명하다.
자기주장이 강하고 남들을 전혀 생각해주지 않는다. 여배우의 표정연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억지를 부린다.
여자배우 =
장 미진 (23) 청순한 이미지이며 키는 어느정도 크셨으면 합니다. \ 긴 생머리셔야 해요!
악질 감독영화의 여배우이다. 악질 감독의 연출력에 감독과 대적한다.
배우 미팅이 7월 20일과 25일에 있으니 다른 사정으로 참석 못하시는 분들은 다음 기회에 지원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메일로 사진과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작품 시놉시스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색다른 연기경험을 원하시고 관심이 있으신 분은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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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