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모집 :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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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

40대 중반 교수님 3명 구합니다.

kmy3595
2011년 06월 26일 18시 01분 09초 1156 4
제작 공주대학교 영상학과 동아리 마스터피스 
작품 제목 미정 
감독 이경민 
극중배역 교수 
촬영기간 7월 13일 ~ 7월 18일 
출연료 추후협의(가능한 무료로 연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PD : 강미영 

안녕하세요! 공주대학교 영상학과 과동아리 마스터피스에서 이번 여름 방학 7월 13일 부터 7월 18일까지 영화를 찍으려고 합니다.

대학, 등록금 등 사회 문제에 대한 부조리를 표현한 영화인데,

 

이 영화에 교수님 역활을 하실 분을 모집해요!

 

 

출연료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연락을 통해서 말씀해 드리겠습니다!(되도록이면 무료로 출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개인 프로필을 kmy3595@hanmail.net 여기로 자신의 사진과 프로필과 출연했던 영화영상을 간단하게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kyc5582
2011.06.27 02:26

"아래"의 마인드에 동참하는 정서의 내용이 포함 된다면 "무료"로 해줄수 있음

 

 

이집트에서는 지금 18일만에 민중봉기가 성공한것 처럼 온나라가 축제분위기에 휩싸여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풍경은 몇해전 우리나라에서도 전모?두환 전대통령이 뭔? 발표를 했을때와 유사한 모습이 아닐수 없다.

 

그 때에 많은 국민들은 이제 세상이 바뀔것이라고 생각 했을것이다.

물론 8.15 광복절때도 같은마음 이었을 것이고 6.25동란 끝에 휴전이 발표되었을 때에도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온국민의 여망이던 민주주의와 자유가 우리에게 주어졌는가?

 

적어도 지금잠시는 손에 쥔듯? 착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깨어나십시요.

지금의 달콤함은 잠시후 당신에게 당뇨병이 되어 당신을 쓰러트릴 것입니다.

 

돈 놓고? 돈 먹기?식의 정치 절차가 성립이 되고

돈 놓고? 돈 먹기?식의 행정 법규가 성립이 되고

돈 놓고? 돈 먹기?식의 행정 절차가 성립이 되고

돈 놓고? 돈 먹기?식의 재판 절차가 성립이 되고

돈 놓고? 돈 먹기?식의 변론 절차가 성립이 되고

돈 놓고? 돈 먹기?식의 교육 절차가 성립이 되고

돈 놓고? 돈 먹기?식의 애정 절차가 성립이 되고

돈 놓고? 돈 먹기?식의 의료 절차가 성립이 되고

돈 놓고? 돈 먹기?식의 종교 절차가 성립이 되고

돈 놓고? 돈 먹기?식의 신앙 생활이 성립이 되니

 

결국은 야바위 꾼들이 판을치는 참! 좋은? 세상?이 되었더라

그래서? 공중부양당? 국회의원? 만세???

또한 그런 양반?들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주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정서는 또? 뭡니까?

 

이제 법규를 바꾸려면?

모든 공직자들의 선발 조건을 "싸이코페스"성 부존제자만을 선발하는 것을 법제와 하는 것을 우선으로 해야 할 것이며

 

헌법에 보장되어있는 "직업선택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에서 살고싶은 국민들의 여망을 담아서 법규를 맹글어 주어야 함을 알아 두어야 할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국민에게 "경제활동의자유"가 보장 되는 삶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다.

 

저소득층의 삶의 기반인 노점과 택시영업은 저소득층에게 반드시 개방되어야 한다.

 

그러한 개방은 큰돈 들이지 않고 저소득층에게 커다란 경제적 이익을 주는 것이며

그 것이 곳 저 비용으로 복지국가로 가는 지름길이다.

 

대기업에 취업을 해야만 생존을 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위에것이 보장이 된다면 대기업및 중소기업의 취업및 급여문제등이 노동자들및 저소득층에게는 상당부분 이익이 되어 돌아갈 것이다. 또한 큰 노동쟁의등의 불필요한 논쟁이 상당부분 줄어들 가능성이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모든 국민은 이러한 것을 알아 두어야 한다.

아델린
2011.06.27 05:02

그냥 지나가려다, kyc5582 님의 이야기를 읽고 글을 남깁니다.


먼저, 배우도 직업 중 하나라는 것을 이야기드리고 싶네요.


일반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포함하여 모든 직업은 계약을 하거나,


일을 완료하고 그에 상응하는 급여를 받는 것이 시장경제의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예술가가 시장경제 어쩌고 하는 것이 아니꼽다거나하는 식으로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같은 예술가의 입장에서 묻겠습니다.


그렇다면 예술을 하는 사람은 무엇으로 삶을 지탱하나요?


뭐, 별 이야기가 아닌 것에서 너무 거창하게 제가 이야기를 풀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이 계통에서 약 4년 동안 일하면서 대가를 지급받지 아니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돈의 액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원짜리 한장 받고 일한 적도 있었으니까요.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직업을 가진 사람, 특히나 프리랜서의 입장에서 최소한의 서로간 예의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시장경제니 떠들어대다가 예의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이상하긴 합니다만,


그러한 이유가 있는 타당한 예의라고 생각해주세요.


돈을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관계성이 가식적이든 아니든 웃으면서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글을 적다 문득 생각이 듭니다.


혹시나 TV에서 가끔씩 모 배우가 모 감독의 영화에 무료 출연했다느니 하는 기사를 읽고 이런 풍토가 생긴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만,


그러한 기사들 역시, 감독 또는 연출과 배우 간의 사전 친분이라던가, 존경이라던가 하는 것들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 드린다고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치는 마세요.


단지 과정이 어떻게 되더라도, 시작은 바르게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델린
2011.06.27 05:11

참, 이야기를 적다가 또 생각이 났습니다.


이 모집글을 작성하신 분과는 관계가 없는 이야기입니다만


가끔 글을 읽다보면,


"연기 잘 하시는 분 모집합니다"


라던가


"연기 잘 하시는 분 오셨으면 좋겠어요"


라는 글을 보게 됩니다.



솔직히 무슨 의미로 그런 글을 적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물론 연기 잘하는 사람 뽑아야겠지요.


근데, 그럴거면 차라리 오디션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원하는 입장에서 그 글을 읽었을 때


지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여집니다.


인터넷 상의 글이여서 그렇지,


실제 미팅이나, 전화상이였다면 이런 대화가 보편적으로 말이 되나요?


"연기 잘 하세요?" 라고 물었을 때,


대체 어느 배우가 "저 연기 잘해요" 또는 "저 연기 못 합니다" 라고 이야기 할 수 있나요?


지원자의 입장도 조금 고려를 해주시는 글들을 작성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배우라면 "저 연기 잘해요"라고 거만 떨 배우도 없거니와,


돈 받고 서로 무언의 계약을 통해서 연기하는 입장에서 "저 연기 못해요"라고 이야기하면,


연기 못 한다고 말한 지원자 입장에서도 연기하기 불편하고,


모집자 입장에서도 별로 쓰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댓글은 본 글과 상관없습니다만, 마침 생각이 나서 작성하오니


모집 주체가 되시는 다른 분들께서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주제 넘치게 글 썼네" 라던가 "X가지 없이...", "너 같은 생각 하는 X 안 쓴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더 이상 드릴 이야기는 없습니다만,


프리랜서의 입장도 조금만 고려해주신다면, 모두가 웃으면서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썼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Profile
kyc5582
2011.06.28 01:27

무슨  생각이나 정서로 적은 글인지 모르겠네요

내 글을 첨부터 끝까지 읽어 보지도 않고 막무가내 식으로 공짜?라는 말에 반박만 한 글 같아서 가치없는 글이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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