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잘못한건가요?"의 연출을 맡은 김나연이라고합니다.
일단 간단한 이야기를 소개하자면
임신을 하게 된 고3인 '수지'의 이야기입니다.
분량은 길지 않구요.
총 7신으로 러닝타임은 5~10분사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영화의 컨셉이라면 귀엽고 발랄한 '수지'가 포인트인데요.
그래서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를 살려주실 배우님을 찾고있습니다.
제가 생각한 캐릭터의 이미지가 배우 '김별'님 같은 이미지를 찾고있습니다.
태릉선수촌에 나온 '김별'님같은 캐릭터를 생각하고있거든요요.
그리고 그 곁에서 늘 버팀목같은 '민희'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도 주인공인데요.
막무가내의 '수지'를 잘 보살펴주는 것 같지만 어떨때는 '수지'보다도 어려보이는
빈틈이 잘 보이는 친구랍니다.
많은 제작비를 가지고 준비하는 작품은 아니지만 영화제 출품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잘 해보고싶은 영화입니다.
촬영시기가 9월 중순인데요. 아마 추석시즌에 찍게 될 것 같습니다.
이점 양해주시구요. 촬영은 주로 안산과 서울에서 할 예정입니다.
먼저 메일을 통해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제가 연락을 드리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혹시 시나리오를 먼저 받아보고 싶으신 분도 메일 주시면 보내드리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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