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 여러분

전 이번 단편에 연출을 맡은 정명기 입니다.

이번 작품은 제 9번째 작품입니다.

지금은 학교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너무나 영화의 열정을 숨길 수 없어 이렇게 한번 더 도전합니다.

숭실대학교 인터넷방송국 후배들과 함께 만드는 제 9번째 단편에

함께 땀 흘려 주실 배우 분들을 모십니다.

엄마 (28~30세 이미지)  : 아픈 과거가 있으며, 여자 혼자의 몸으로 딸아이를 키우고 삶

                                           약간 긴 생머리에 청순하면서도 아이의 엄마이면서도

                                           남성을 자극시킬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주인공

애린 ( 8~9세 이미지) : 여자 아이 엄마의 아품을 아는 아이 평소 표정은 무표정으로

                                        어두움을 갖은 것 같으면서도 씩씩한 아이

주인집 아저씨(40대 중반의 이미지) : 하루하루 막노동을 다니며 백수 건달 같은 이미지

주인집 아줌마(40대 중반의 이미지) : 진짜 평범한 아줌마(뒷담화를 잘 할것 같은)

옆집 아줌마  --- 동일 

주인집 아들 ( 19살~20살 이미지) : 친숙한 동네 오빠 이지미 공부를 못하며 노는 듯한 양아치 이미지

이렇게 6분의 배우님들 모십니다.

작품은 9월 23일 제 6회 숭실대학교 영상제에서 상영이 되며

여러 단편영화제에 출품 예정입니다.

촬영은 7월 중순 정도가 되며,  제가 직장인 인 관계로 주말 촬영뿐이 불가 합니다.

하지만 절대 밤샘 촬영, 금식 없습니다.^^

뜨거운 여름날 저와 제 후배들과 함께 할 열정있는 배우님들 모십니다. ^^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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