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제

어린시절에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되면 성격이나 행동에 영향을 미치게된다.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 즉각적인 반응(성격이상, 행동변화)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2.등장인물

 기혁(남33~43)---------오디션인원 확정!!

중원의 아버지로  이성적이고 현명한 사람이지만 다소 다혈질적인 면이 있다. 가정이 무너지면서 많은 혼란을 겪고 있고 경제적인 면에서  자신이 아이를 길러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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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란(여30~40)---------오디션 인원 확정!!

중원의 어머니로  우울증과 조을증 으로 인해  감정적인 기복이 심하나 누구보다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  아이가 자라는데 있어서  엄마의 사랑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자신이 꼭 아이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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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남9~11)

순탄하지못한 가정에서 자라  스스로에 대한 자격지심이 강하고 이로인해 다른 아이들과도 어울리지 못한다. 어딘가 기댈곳을 찾는아이. 계속해서 바뀌는 환경속에서 혼란을 겪으며 점점더 마음에 문이 닫혀만가는 아이.

2.시놉 

별거중인 부모 (미란)과 (기혁)은  초등학생인 아들 (중원)을 서로 기르고 싶어한다. 하나뿐인 자식에 대한 애착이 강한 (미란) 과 (기혁)은 아들 (중원)의 의사와 상관없이  마음대로 아이를 데려간다.  계속 바뀌는 주변환경과   전학... 부모의 싸움등으로 마음에 큰상처를 얻게된 (중원)은  학교 아이들과도 어울리지 못하고, 계속 되는 전학문제로 인해 선생님의 미움까지 사게된다...초등학생이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를 받은 중원은 얇은 샤프심에 집착을한다. 수업시간내내 샤프심을 만지작거리던 (중원)은  자신이 겪은일들을 회상하며 감정이 점점격해진다. 하나하나 통에 담고있던 샤프심을 모두꺼내 샤프심을 씹어먹는다 .

3. 촬영

카메라:DSLR  Panasonic Lumix GH2(1080i ,24fps, Full HD 촬영 ) 

조명    : 쥬피터(2대), 반사판(실내 촬영에만 사용)

녹음    : 6 mm카메라에 붐마이크를 연결해서 동시녹음할 계획중

보조장비: 글라이드캠 HD 4000 pro(스테디캠), 

 단편 영화 작업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영화 감독으로써의 첫 발을 내딛는 작품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혼신을 다해 임할생각입니다. 연기대한 열정이있는 배우분들과 같이 작업하고싶습니다.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영화이며 각 케릭터의 내면이 중요하기 때문에   배우들의 깊이 있는 연기력없이는 절대 완성도있는 작품이 나올수없습니다.  

9월에 있는 2011 SESIFF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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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빠(기혁)역과 엄마(미란)역에  지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재 "샤프심" 의 주인공인 아역배우의 지원이 많이 부족합니다.   어린나이로 연기해 내는데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는 배역이지만 .. 연출자 로써 아역배우가  감정에 몰입할수있도록 최대한 돕겠습니다.  

 나이는 9~11세로 올렸지만 그이상 이더라도 초등학생의 착은 체구와  느낌을 낼수있는 배우라면  지원해주시길바랍니다.

 차분한 느낌에 외소한 체구 눈물연기가 가능한 아역배우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