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 영상제작학과 Replay Film 입니다.
이번에 색다른 이야기 소재와 장르로 졸업작품을 함께 찍기 원합니다.
1. 강문호(20대 초중반) : 남자답고 활발하며 의리있는 이미지 (차승원)
기태와 소연의 친구이자 남자다운 문호. 기태와 소연의 곁에서 항상 이 둘을 지켜주고 감싸준다. 졸업 후 대학에 가지 않고 카센타에서 일을 한다. 소연과 기태 사이의 수상함을 느끼고 이들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을 파헤칠려고 한다.
2. 차소연(20대 초중반) : 하얀 피부에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 (염정아)
기태의 여자 친구이며 가난한 집안의 딸이며 아버지를 어릴 때 여의고 학창시절 어머니조차 눈앞에서 자살을 한다. 기태와 함께 고등학교에서 전교1,2등을 한다. 하지만 가난한 집안 사정 때문에 선생님이 자꾸 희롱하지만 대학진학 때문에 이를 참고 버틴다. 하지만 어머님의 자살을 목격한 후에는 순수하고 소극적인 모습에서 무뚝뚝하고 싸이코 패스처럼 변한다.
3. 변기태(20대 초중반) : 조용하고 정이 넘치는 이미지 (박신양)
문호의 베스트 프렌드이며 소연의 아픔마저 사랑하는 기태. 소연의 어머니의 죽음을 함께 목격하고 소연을 걱정한다. 그리고 소연의 숨겨진 사실을 알고 분노하여 선생님을 납치한다. 그리고 소연의 선생님에 대한 복수에 동조하다 결국 자책감을 느끼고 소연에게
자수하자고 하지만 냉정한 소연의 반응에 결국 자살을 한다.
4. 생물선생님 (40대 중후반) : 이기적이고 간사한 이미지 (손병호)
고등학교 선생님. 담임 선생님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에게 무심하고 이기적이고 소연의 집안 사정을 이용해 소연을 희롱하며
간사하다.
5. 강력계형사(30대 중후반) : 묵묵하고 믿음직스러운 이미지 (1회차)(김윤석)
강력계 형사. 젊은 형사2를 데리고 다니고 차소연. 변기태 살인 사건을 맡아 유력한 용의자인 문호를 찾아 병원을 가고 그곳에서 문호에게 심문을 한다.
6. 기태 어머님(40~50대): 야위고 힘없는 이미지 (1회차)(김혜자)
고3때 심상치 않은 아들의 행적에 걱정하고, 대학생이 아들의 실종에 대해 걱정하며 아들의 친구인 문호를 친자식처럼 생각하는
기태의 어머님.
7. 소연 어머님(40~50대): 우울한 이미지 (1회차)(김혜숙)
남편을 일찍 여의고 딸인 소연을 홀로 키우는 과부. 하지만 힘든 생활환경으로 인해 자살을 한다.
줄거리
병원에 누워있는 환자 문호, 그리고 그를 살인사건 수사 협조를 부탁하며 심문를 하는 형사.
나지막하게 입을 여는 문호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학창시절 친구였던 소연, 문호, 기태
이들 셋은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다. 소연과 기태는 서로 사귀고 있었고 전교에서 학업으로 1,2등을 다툰 반면에 문호는 운동만 잘하는 학생이였다. 어느날 문호는 아르바이트 때문에 먼저 헤어지고 기태는 소연을 데려다주고 나서 돌아서는 순간 소연의 비명소리를 듣고 소연의 집을 들어간다. 자살을 한 소연의 어머니.
다음날 담임 선생님이 소연을 따로 부른다. 이상한 느낌을 받은 기태가 소연을 미행한다.
소연이가 간곳은 담임 선생님 교무실. 그곳 안에선 선생님이 소연을 성희롱하고 있었다. 기태는 참다못해 소연을 잡고 나온다.
그날 밤 기태는 선생님을 납치하고 폐교로 데려간다. 그곳에서 선생님은 정신을 차리고 소연이 벽돌로 선생님을 기절시킨다. 다시 깬 선생님을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한다. 그리고 이름모를 약을 주사기에 넣어 주입한다.
시간이 지나 소연과 기태는 의대에 진학하게 되고 문호는 바로 자동차 수리공이 된다. 방학이 되고 기태와 소연은 일하고 있는 문호를 찾아가 술을 먹는다. 활발하게 바뀐 소연, 반면에 의기소침해지고 조용한 기태를 보며 문호는 수상해한다. 기태에게 만나자는 약속을 하지만 나오지 않은 기태. 기태의 갑작스런 실종에 문호는 기태의 방에 들어가 단서를 찾는다.
그리고 찾아간 폐교, 그 폐교에는 실종된 선생님과 기태를 발견하고.. 소름끼치는 소연의 모습.
소연의 습격에 문호는 당황해 하지만, 누워있던 기태가 소연을 살해한다. 그리고 문호마저 죽이려는 기태를 피해 도망가다가 시작되는 싸움. 그리고 끝내 문호는 기태를 살해한다.
다시 병실 안. 형사들은 심문을 마치고 떠나고 문호는 잃은 두 친구를 그리워하며 울며 눈을 뜬다. 그리고, 평범하지 않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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