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영화 <반도2029> 팀의 연출을 맡은 정재훈이라고 합니다.
이번 단편영화에 함께하실 배우 분을 찾고 있습니다!
<촬영 기간>
8월 말(21-30)사이 1회차 예정이고 3시간 정도의 촬영 분량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화 정보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시놉시스>
근미래 한국의 어느 한 소도시. 근처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고가 난 후 이곳 주민들과 효진의 가족은 고열현상에 시달리며 탈수, 물부족을 겪으며 살고 있다. 피부의 염증을 완화하기 위한 보급용 얼음이 배급되는 어느 날, 효진은 아파트 관리반장이 얼음을 몰래 빼돌리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이 사실을 알고 생존이 급급한 현 상황에 분노하는 가족. 효진 일가족은 반장과 얼음을 가지고 협상할 계획을 세우고 그 집으로 쳐들어가게 된다.
<캐릭터>
노인(60대 남성)
아파트에서 20년째 살고 있는 주민. 더위에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와중에 밖에 나온 효진 가족들을 타박하다가 고열에 쓰러진다.
<장르>
SF, 블랙코미디
<러닝타임>
20 - 22분
+ 프로필 넣으실 때 연기 영상 첨부 부탁드립니다.
+ 일자 마감후 오디션 대상자 분들께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 오디션 대상자분들께 오디션 시나리오 일부를 전해드립니다.
+ 페이 이외 교통비는 무조건 지급 해드립니다. 페이를 많이 못 드리는 만큼 교통비는 빠짐없이
드리고 싶습니다.
+ 하루빨리 뵈어서 작품에 대한 이야기 많이 나누고 리허설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졸업영화인 만큼 성심성의껏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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