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 2학년 영화워크샵 <shape of me> 각본과 연출을 맡은 조가영입니다.
제목의 뜻처럼 '나의 모양' 이라는 뜻인데, 극중 나연이 여러상황을 거치다 결국엔 나르시시즘을 느껴 혼자와의 사랑에 빠진것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주제는 <"더 이상적인 존재가 되고자 하는 자기애가 만들어낸 현재에 대한 자기혐오"> 입니다!
학생때 시도하기 어려운 소재일 뿐만 아니라 학생치고는 높은 수위를 갖고있는 영화입니다.
수위가 높은 만큼 배우 캐스팅에 있어서도 상당히 신경을 쓰고있고
페이도 드릴 수 있는 한에서 최대한으로 높은 급여를 드릴까 생각중입니다.
제 작품의 소재가 흔치않는 소재여서 감독인 저에게도, 배우님에게도 새로운 도전일 수 일것입니다.
배우님에겐 노출이라는 것 자체가 리스크로 다가갈 수 있기때문에 심혈을 기울여서 신경쓸것이고 최대한으로 배우님에게 맞춰드리겠습니당
남자와의 장면도 있는데 그 장면에선 상위노출이나 하위 노출이 있진 않을 듯 하고,
혼자 자위를 하는 행위에 있어 노출이 있을 것 같은데, 하위노출은 하지 않을 예정이고 상위 노출이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배우님과 상의를 통해서 수위조절, 노출조절을 할 예정이니 부담없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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