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3학년 워크샵 작품 ‘내일은 해피엔딩(가제)’에서 40대 남녀배우님과 중학생 남자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중요* 이메일 지원 양식

 

제목 : (가제)내일은 해피엔딩 _(지원하는역할[선영, 현수, 영식])지원합니다.

 

+[프로필]{연기영상}함께 보내주시면 됩니다.

 

 

지원 이메일 : hhwan8190@naver.com

 
 

페이(협의가능) : 선영(43, 여)_주연 : 회차당 8~10 (총2회차)

      현수(15, 남)_조연 : 회차당 5~7 (총2회차)

      영식(48, 남)_단역 : 회차당 6~9 (총1회차)

 

 

 

 

*기획의도 : 한 때 폭언과 폭행을 일삼았던 사촌동생이 있다. 지금은 그나마 성격이 온순해지고 있지만 엄마에게는 여전히 폭언을 사용하고 무시한다. 가정불화는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어 비극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번 영화를 통해 풀릴 것 같지 않은 가정불화에 해피엔딩의 여지를 만들어주고 싶다.

 

 



*연출의도 : 엄마 선영의 시선을 통해 반항 기질이 심한 아들 현수의 속사정을 알게 되고 그들 사이에 쌓여있던 마음의 벽을 허물어트리고 싶다.

 

 

 



*시놉시스 : 선영(43, 여)은 현수(15, 남)의 학교폭력 사건 때문에 징계위원회에 참석하라는 통보를 받는다. 집에서 영식(48, 남)은 선영 탓을 하고 선영은 이도저도 못하고 현수에게 뭐가 문제냐 직접 물어보지만 답을 듣지 못한다. 다음 날, 현수의 방에서 단서를 발견하게 되고 현수의 속사정을 알게 된다. 현수가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마음 놓을 곳이 없이 혼자인 걸 알게 되고 선영이 그런 현수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다.

 

 

 

 

*등장인물

 

선영(42, 여) :　현수를 훈계하는데 미숙하고 서툴다. 현수에게 주로 다그치듯이 얘기하고 현수의 반항적인 행동에 지쳐있고 쉽게 짜증을 낸다. 현수의 비밀을 알게 되고 현수를 이해해보려 한다.



현수(15, 남) : 어렸을 때, 자신과 잘 놀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엄마를 자주 때리며 괴롭혔다. 현수에게는 그것이 관심을 가져달라는 표현이지만 엄마는 그런 현수를 더 멀리하게 되고 현수의 장난은 더 심해진다. 사춘기를 겪게 되고 현수는 자신에게 쉽게 짜증내는 엄마에게 반항하게 되고 무시하려 한다. 어렸을 때부터 아빠의 엄격한 모습 때문에 아빠를 어려워하지만 강한 모습을 보이면 혼나지 않기 때문에 아빠 말을 잘 듣고 따른다. 학교 일진무리 안에서 따돌림 당하게 되고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된다.



영식(48, 남) : 유정의 남편이자 현수의 아빠. 가부장적인 남편으로 현수를 사랑하지만 약한 모습은 용서 못한다. 현수문제로 유정과 다투는게 지겹다.

 

 

지원해주신 이메일 성실히 확인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소수가 다수를 상대하는 업무이기에 전부 답장해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배우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