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팀 부기영화입니다.
부기영화 50번째 작품 <탈클리셰 씨네필>에서 함께 하실 배우 분들을 모집합니다.
▣ 팀 정보
● 팀 명 : 부기영화 (不欺映畵)
● 소 속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제작과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boogiproduction
▣ 작품 정보
● 제목 : 탈클리셰 씨네필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형식 : 단편영화 / 20분 내
● 기획의도 / 주제
“진정 중요한 것들을 보자”
우리는 때때로 본질을 잃어버리곤 하지만, 그것을 자각하진 못합니다.
이로 인해 불필요하게 열을 내고, 그것이 오히려 또 다른 가짜 본질이 되어갑니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서 이 영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본 영화 ‘탈클리셰 씨네필’에서 세 명의 인물은 각자의 잣대로만 무언가를 바라봅니다.
이를 보며 고민하고 깨달으며 스스로에게 질문했으면 합니다.
영화를 그 자체로 봤으면 합니다.
진정 중요한 것들을 봤으면 합니다.
● 등장인물
수필 (23,남) : 호러 영화광, 큰 덩치와 낮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그에게선 왠지 모를 음산한 분위기가 풍긴다. 시온과 자주 싸운다.
의문의 남자가 등장하고, 그는 이 상황이 호러 영화라고 확신한다.
이대로 흘러가면 클리셰대로 자신이 죽을 것을 알기에 그는 부리나케 도망가기 시작한다.
시온 (20,여) : 느와르 영화광, 자신을 꾸미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자존감이 높다.
할 말은 다 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수필과 자주 싸운다.
의문의 남자가 등장하고, 그녀는 이 상황이 느와르 영화라고 확신한다.
이대로 흘러가면 클리셰대로 의문의 남자는 베드엔딩을 맞이할 것을 알기에 그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배익 (19,남) : 로맨스 영화광, 왜소한 체격으로 교복을 입고 있다.
운명적인 사랑을 믿고 낙관적이며 평화를 추구한다.
하지만 과한 리액션으로 주위 사람들을 당황케 할 때가 자주 있다.
의문의 남자가 등장하고, 그는 이 상황이 로맨스 영화라고 확신한다.
그에게 연민을 느끼고 다시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다짐한다.
의문의 남자 (20대 중후반) : 캠핑을 하다 불이 필요해서 주위를 둘러보던 중 주인공 일행을 발견하고 그들에게 접근한다. 어딘가 이상한 그들은 계속해서 당황스러운 소리만 늘어놓는다. 자신을 영화 속 인물이라 생각하는 주인공 일행에게 계속해서 아니라고 억울한 듯 외치지만 받아들여질 리가 없다.
● 줄거리
유명 영화과 수시 1주일 전, 입시 스터디 모임에서 캠핑을 온 셋.
영화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던 중, 그들 앞으로 의문의 남자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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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조감독 김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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