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 크리틱 단편 영화 <엄마가 결혼한대>에서
9-11세 남아 주연 배우 태우 역 배우 1명을 모집합니다.
감독은 2017년 단편 작 <꽃들>의 감독 전도희입니다.
트라우마를 가진 이가 스스로를 볼 수 있게 되고, 천천히 그것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
: 대학생 태희는 대학 때문에 엄마와 떨어져 살고, 어딜 가든 항상 어린 남동생을 데리고 다닌다.
어느 날, 갑자기 태희의 엄마인 경화가 서울로 올라와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려준다.
: 태희의 9살 된 어린 남동생. 누나를 많이 좋아한다.
불의의 교통 사고로 죽었다. 그러나 사망 이후에도 태희의 눈에 보이며 늘 누나와 함께 다닌다.
평소에는 웃음과 장난기가 많지만, 가끔은 태희보다 더 어른스러운 태도를 보인다.
캐릭터상의 이유로 신장은 140cm (130~143cm 범위)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촬영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광진구 강변역 부군)에서 진행 될 것이며,
촬영 일자는 11월 19일(월)~ 28일(일)로 태우 역 배우는 주연이기에 약 5-7일간 촬영하게 될 예정입니다.
아역 배우임을 고려하여 아이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최대한 몸과 마음이 편안한 촬영 환경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오디션 일정은 10월 29일 (월요일) ~ 11월 2일 (금요일)까지 진행됩니다.
오디션 장소는 숭실대학교 학생회관 1층입니다.
태우 역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선 기입된 메일로
연락처와 프로필, 현재 신장 정보, 경력이 있으시면 연기 영상을 보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경력 아역 배우께선 아래 첨부 파일의 씬을 간이 촬영하여 영상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3개의 씬 중 택 2)
확인 후 오디션 일정 조정을 위해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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