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못 줄 형편이면 친구들한테 부탁을 하던지 아님 제작을 하질 말던지 하세요

배우들을 대체 뭐로 생각하는건지... 배우들 봉사활동 하려고 배우하는거 아닙니다.

학생이라 출연료에 대한 부담이 있는건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만 하다 못해 부원끼리 조금씩이라도 모으셔서 2~3만이라도 쓰셔야죠. 교통비도 드는데요..
아무리 열정으로 연기한다고 해도, 배우들에게는 일이고 직업입니다. 영화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많지 않은 돈이라도 매점에서 빵같은거라도 사먹지 않고 만원이라도 모아서 올릴 수 있지 않습니까..? 아주 적더라도 성의를 보여주셔야 배우들이 같이 작업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고등학교 작품들도 최하 5만원은 지불하던데~배우들을 공짜로 쓸려고하는 마음부터 고쳐요~

배우가 할 일이없어 심심해서 출연하나요~학생들..........

'없습니다' 라니... 본인이 아르바이트 면접가서
죄송합니다 월급은 없습니다 이말 들으면 어떤 표정 지을지 궁금하네요. 얼마나 못배우고 컸으면 왜 본인 영화에 본인 열정은 안쓰고 남의 시간과 감정만 소비하려는 거죠?
아직 고딩밖에 안됬는데 어디서 본건 있어서 열정갑질을 하고..
정말 집이 너~무 가난하고 불우해서 돈이 없으면
본인들이 찍고 본인들이 출연하세요
아니면 실제 친구들을 빵이라도 한봉지 사주면서 나와달라고하던가요
하는짓 보니 그정도 수준의 영화만 만들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