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이번 영화산업실무교육센터에서 제작되는 [라스트 맨 스탠딩]의 조감독
김현철입니다.

  영화실무교육센터는 현직에서 근무하시는 영화스텝과 독립영화인들을 대상으로  
  영화실무를 재교육하는 단체입니다. 이번 영화 또한 다수의 현직 스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근래에 와서는 많이 제작되지 않는 35mm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획의도 :  치열한 경쟁 속에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 그 많은 사연들 중 경재력이 없어서
  서서히 무너져가는 가정을 살리려는 아버지와 시궁창 같은 인생을 조금이라도 바꾸려는
  남자의 처절한 취업기를 보여줌으로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를 말하고 싶었습니다.

  시놉시스 : 중학생의 딸이 생계를 위해 안 좋은 알바를 하는 것을 말리지 못하는 힘없는
  아버지, 그리고 시궁창 같은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 하는 건달 같은 남자,
  이들은 환경미화원을 두고 경쟁하게 된다. 뜨거운 트랙위의 투지와 몸에서 몸으로 보여 지는 처절함, 한 명만이 공무원이 될 수 있다.

*모집배역 : 환경미화원 시험응시자 00명

*촬영일,장소 : 2010년 11월 10일 오전 9시 7호선 철산역

*출연료 : 제작 여건상 식사 정도밖에 드릴 수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010-4690-2506

                          010-7769-2500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