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대한민국에서 흔한 이름 중 하나인 '김민지'.
심지어 주인공 민지의 반에는 자신 포함 '김민지'만 3명이다.
한창 사랑받고 싶을 성장기의 여고생 민지.
하지만, 흔한 이름때문에 교실에서 이름 불릴 때 조차 자신있게 돌아보지 못한다.
점점 콤플렉스가 되어가는 그 이름 '김민지'. 결국, 민지는 스스로를 '김사랑온누리에퍼지다'로 칭하며 개명을 선언하는데...
기획의도:
실제 '김민지'로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느끼는 흔한 이름의 현실을 단편영화로 재밌게 담고 싶습니다.
-----------------------------------------17세 여고생 역할의 배우를 모집합니다-----------------------------------------
김민지 A : 17세. 흔한 이름이 콤플렉스인 여고생. 단발머리의 귀여운 이미지.
김민지 B : 17세. 김민지 A의 친한 친구. 김민지 A와 달리 자신의 이름을 사랑하는 인물이다. 날카로우면서 시원시원한 이미지.
지수 : 김민지 A의 단짝 친구.
*촬영지는 수도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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