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장소는 충남이고 숙식제공해드립니다.

30대 초반 부부 연기해줄 남자배우를 구하고있습니다.

베드신이 있고 상반신 노출이 있습니다.

극 중 배역의 이미지를 위해서 이메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나리오는 보내신 프로필 이메일 주소를 통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중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기획의도: 사랑받지 못할때에 얼마나 외로운가

<시놉시스>

평범한 주부인 여자는 대기업에 다니는 남편에게 최선을 다해 사랑을 표현한다.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부터 어울리는 넥타이 색까지도 하나하나 신경 써서 준비한다.

이런 아내는 동네사람 모두가 칭찬하고 좋아할 만큼 가정적이지만

남편은 아내를 진심을 다해 사랑하지 않는다. 때문에 외도를 자주 하는 남편,

이러한 남편의 생활을 알면서도 모른 척 사랑을 갈구하는 아내.

<등장인물>

김대식(남,36세) 대기업 과장. 육체적인 사랑을 즐김. 아내의 수고를 알지만 아내의

                    잠자리보다는 항상 바뀌는 다른 여자들과의 만남이 더 짜릿하다고 느낌.

윤소연(여,33세) 가정주부. 진한 화장이 어울리지 않는 수수한 이미지.

                    남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줄 수 있을 정도로 사랑함. 불감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