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우대표라는 분이 어떤 단체의 어떤 배우분들의 대표를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전 여기서 장난한 적이 없습니다. 비싼 내 시간들여 왜 장난을 합니까?

내부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을때 쓰는 표현이지만 그게 실례가 된다면 사과하겠습니다.

하지만 배우대표님 같이 머리에서 나오는데로 여과없이 매우 무례하게 쓴 글에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는군요.

정말 공감이되고 지당한 말씀인데도 불구하고 어투부터 짜증이 올라오는군요.

좋은 생각은 좋은 말씀으로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감독님이나 클라이언트가 지정해주는데로 글을 올리고 접수 받고 서류심사를 진행하지만

부당한 경우에는 이러이러하다라고 인지를 하고 보고를 합니다.

정 부당하고 말이 안되는 처지에는 업무 거부 선언을 합니다.

서로의 입장차가 있는 부분에 있어서 상대방과

(배우대표님이 오디션현장에서 감독님과 독대를 하고있다고 가정해보시죠)

독대를 해서도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면

웹상에서의 익명을 이용해 개인의 생각을 모든 사람의 생각인양 올리진 말아주세요.

모든 일에는 사정이라는게 있는 법입니다. 

그 사정을 알아달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장난질, 비겁한 행동등의 폄하는 때려치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