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졸업작품을 위해 여배우를 구하고 있습니다.
촬영은 주로 부산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촬영 일정은 8월 23일부터 27일이며
테스트촬영을 제외하고는 4회차 정도로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간략한 시놉시스
여느 날과 다름없이 등교버스에 올라타는 은하. 오늘도 사람들로 꽉 찬 만원버스.
순간 등에서 전해져오는 느낌. 그 느낌은 등에서 엉덩이 쪽으로 내려간다. 누군가 뒤쪽에 서 자신의 몸을 만지고 있음이 느껴진다. 하지만 그 느낌이 생각보다 불쾌하지만은 않은데 이상하게도 뭔가 부드럽다.
학교에 가서도 그 느낌이 계속해서 생각난다. ‘내일 등굣길에 또 만날 수 있을까’
- 여고생이 버스에서 치한을 만난 후 그 느낌에 대한 기억으로 인해 상상을 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인물
은하 (18세) : 평범한 여고생으로 버스에서 치한을 만나게 된 후 상상을 하기 시작한다.
* 깨끗하고 맑게 생긴 얼굴 (마치 클린앤 클리어같은 화장품 광고할 것 같은)
그리고 상상씬에서 노출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신 분
여자 치한 (대략 30대) : 버스에서 은하를 성추행(?)하는 인물
* 이 인물은 사실 얼굴이 잘 보여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허나 자신이 뇌쇄적으로 생겼다고 자신하시는 분이시라면 반드시 기필코 연락주세요!
하나 더 덧붙이자면 손이 이쁘신분도 오케이입니닷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
'이거 내가 아니면 안되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꼭 연락부탁드림미다
여타 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전화나 문자주시고
프로필이나 사진은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닷
김경해 전화 010 - 2581 -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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