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청운대학교 방송영화영상학과 졸업작품 <담>의 조연출 장원영이라고 합니다.
내년 2018년 2월4일 부터 2월 10일 까지 진행 될 졸업작품 촬영에 주인공을 맡을 20대 중반의 남자 배우분을 모집합니다.
위에 적혀 있는 메일과 번호로 프로필과 문자를 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확인 후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프로필 확인 후 12월 20~21에 오디션을 진행 할 계획입니다. 작품 지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시놉시스
작업실에 갇혀 작업하는 제이든. 걸쇠는 밖이 아닌 안쪽에서 걸어 잠겨있다. 밖 을 나가고자 하는 욕구 또한 보이지 않는다. 그저 현실에 안주하며 본인이 하는 일만 반복한다. 그럼에도 본인의 일에 대한 호평을 받을 때면 큰 만족을 느낀다. 그러다 작은 정전으로 시작된 큰 위협은 제이든이 안에서 잠가 놓았던 걸쇠들 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큰 세상에 비해서는 아무것 도 아니었고, 그 큰 세상 또한 나아가는게 어렵지 않다.
기획의도
지금 20대 중반이 가장 심하게 겪고 있는 고민이자 두려움 중 하나는 지금 이 곳을 벗어난 더 큰 세상이다.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야 하지만 지금까지 본인들이 걸어둔 두려움 때문에 더 큰 세상을 바라보지 못하고 현실에 안주했던 것에 대한 경고를 이 영화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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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