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한국예술원 단편 <내일>(가제) 에서 주조연을 맡아주실 배우님을 모십니다.
상기 한 바와 같이 촬영은
2017년 12월 7일~10일 (총 4회차)로 진행됩니다.
수연과 민경 役의 경우에는 4회차 전체 진행 될 예정이며
스터디 멤버 役은 4회차 중 1회차 혹은 2회차로 진행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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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 거라지만 아무래도 너무 하다 이건.
이제 면접에서 몇번째 떨어지는 지도 모르겠다.
스터디에 새로운 멤버가 들어왔다. 이름은 수연이라고.
민경은 은근히 계속 말을 걸고 친한척 하는 수연이 좀 불편하다.
어차피 다 경쟁잔데.
수연, 일단 내가 살아야 하니까
그래서 하는 행동들에 대해서 별로 죄책감 같은 건 없다.
이번에도 할 일만 하고 적당히 내 몫 챙겨 빠지면 되는데 이상하게 그게 잘 안된다.
우리 같은 애들 불러다가 재고 따지더니 정작 취업은 부모님 잘 만난 애들이 프리패스,
이 사회가 굴러가는 시스템도, 지금 이 상황도 어디서부터 잘못 된 건지 모르겠다.
각자의 목적을 가진 수연과 민경의 이야기.
*스터디원 멤버들도 수연과 민경만큼 극을 이끄는 중요한 역役 입니다.
phraseb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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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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