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는 죽고 싶어 하지만 보험금 때문에 자신의 손으로는 죽지 못한다.

남편은 그런 그녀를 알지만 어쩌지 못한다.

환자는 간병인의 손을 빌려 죽으려 하지만 간병인은 도우려 하지 않고 남편은 방관만 할 수 밖에 없다.

그런 환자는 간병인을 이용해 결국 죽는다.

남편도 몰래 도움을 준다.

환자는 간병인 몰래 간병인에게 보상을 한다.

간병인은 사고사로 처벌 받지 않는다.

간병인 역할의 연기를 해주실 중국인 혹은 조선족 40대 여자분(한국분도 어조가 가능하시다면 상관없습니다.)

암환자 역할의 연기를 해주실 30대 후반의 여성분과

남편의 역할에 연기를 해주실 30~ 40대 남성분을 구하고 있습니다.